[총선] 총선 후보들 출판기념회, 2일 청원구 송재봉 , 3일 남부 4군 박덕흠 국회의원, 6일 흥덕구 송태영 교수

【청주일보】  내년 4.10 총선이 막이 오르면서 예비 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출마를 선언한 주자들이 출판기념회가 이미 진행이 됐거나 향후 진행이 많을 것으로 보여 총선 열기는 더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송재봉 북 콘서트 포스터

 

▲2일 오후 2시 송재봉 출판기념회 개신문화회관 

오는 2일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전 더불어 민주당 청주시장 후보였던  송재봉 씨가 청원구 출마를 선언하고 2일 오창호수도서관 에서 오후 4시에 ‘똑똑똑 송재봉입니다’라는 타이틀로 출판기념회를 가진다. 

송재봉후는 ‘정치에 민심을 더하다’ 라는 부재로 시민 단체를 이끌던 역량으로 총선에 출마해 청원구 발전을 더해 나가고 시민과 청원구민이 중심이 되는 정치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일 오후 4시에 열릴 송재봉 출판 기념회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 

[청주일보] 박덕흠 국회의원 '불이가는길' 북콘서트 포스터

 

▲3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박덕흠 국회의원 보은 문화예술회관 북콘서트 '물이가는길 '

3일에는 보은군 문화예술회관에서 남부 4군(괴산,보은,옥천,영동) 3선 박덕흠 국회의원이 그동안의 국회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민들과 함께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회정보위원장인 박덕흠 국회의원은 인구 감소로 위기에 빠진 남부4군 지역구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국회에서 한 푼의 예산이라도 더 지역에 안배 하려고 최상의 노력을 하고 있다. 

대도시와 근접한 지역은 대도시 위성 도시에 맞게 발전시키는 방향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대도시에서 지역으로의 인구 이동을 할 수 있는 방안 착기에 고심하고 있다. 

박의원은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으로 남부4군이 인구 감소 위기를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다방면으로 정책을 개발하고 개발된 정책을 실현하고자 국가 예산 확보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동안의 의정 활동은 대부분 지역 발전에 쏟아 부었으며 3선에서 중진을 가는 문턱에서 지역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허락된 공간에서 호흡하고자 '물이가는길'북 콘서트를 보은에서 3일 오후 2시 30분 부터 개최한다. 

송태영 북콘서트 포스터

▲6일 오후 3시 송태영 북콘서트 충북대 개신문화회관 

국민의힘 전 충북도 사무 처장을 역임한 송태영 박사가 청주시 흥덕구 총선 출마 를 앞두고 충북대 개신문화회관에서 ‘송태영 출판기념 북 콘서트’를 6일 오후 3시 개신문화회관 에서 개최하다. 

송태영 후보는 흥덕구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오랜 당 생활을 한 국민의힘 진성당원이다. 

국민의힘 전신인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국민의힘 등 당과 모든 풍상을 함께한 인물이다. 

맺고 끊는 그의 성격 탓에 공과 과도 있지만 당에 대한 올곧은 열정은 주위에서도 인정받고 있으며 윤석열 정부 출범에도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내년 4월 10일 총선에 흥덕구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한번도 탈환하지 못한 흥덕구 탈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6일 열리는 ‘송태영 북콘서트’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토크 형식으로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