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충북 귀어학교 문열었다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22년 귀어학교 개설사업에 전국 7번째로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10억(국비 5, 도비5)을 들여 귀어학교를 개설하고 22일 내수면산업연구소(충주)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충북귀어학교는 교육시설 리모델링(영상교육실, 실습실, 교육장), 기숙시설 증축(280㎡, 9호실), 교육장비 구입 등을 완료했다.
이달에 1기 교육생 9명을 선발해 내수면 어업과 관련해 이론교육 및 현장 실습 등 4주간 합숙 교육 중에 있다.
개소식에는 김정화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을 비롯해 민영완 충북도 농정국장, 1기 교육생 및 충북 어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충부도 민영완 농정국장은 “충북귀어학교가 전국 유일의 내수면 어업 전문교육기관으로서 내륙에 정착하려는 귀어·귀촌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귀어·귀촌 활성화를 위하여 지원을 아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728x90
반응형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주시선’ 만족도 80% 육박 (2) | 2023.11.23 |
---|---|
충북도, 못난이 알배추 판매행사 추진 (1) | 2023.11.22 |
진보당 충북도당, 건국대 충주병원의 정상운영 촉구 (1) | 2023.11.22 |
제6회 충청북도 인권포럼 개최 (0) | 2023.11.22 |
충북물포럼, 2023년 현안 정책토론회 개최 (0) | 2023.11.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