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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이동범 기자 = 충북 단양군은 단양소백산중학교 4-H회가 ‘제25회 한국4-H대상’ 학교4-H회 부문에서 대상(교육부장관표창)에 선정됐고 23일 밝혔다.
군에서 지원하는 단양소백산중학교 4-H회(학생 61명, 지도교사 1명)는 지난 2017년부터 △학교 주변 환경정화 △로컬푸드 소비 확산 탄소 중립 캠페인 △단양읍 새별공원 주변 쓰레기 수거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했다.
이번 서류·현장 심사에서 ▲공적(功績)사항 ▲‘4-H’ 과제 활동·회의 ▲지역사회 봉사활동 ▲교육·문화 분야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에 선정되었다.
4-H대상은 지(智)·덕(德)·노(勞)·체(體) 4-H이념을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 융합 인재의 체계적 발굴․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4-H본부에서는 매년 활동이 우수한 학교와 청년회원들을 선발해 7개 분야로 나눠 시상해 왔으며 시상식은 내달 중순에 개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단양군 4-H학교인 단양소백산중학교 학생들과 지도교사의 투철한 봉사 정신 덕분에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4-H 학교를 대상으로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 등을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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