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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이번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종합경기장 등 70개 경기장에서 열렸다.
최경선 선수는 1만미터 달리기에서 34분 4초의 기록으로 우승해 본인의 주 종목인 마라톤 뿐만 아니라 트랙 경기에서도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제천시청 체조팀 소속 여서정은 지난 10월 7일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최초 동메달 획득에 이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체조 여자 일반부 도마와 마루운동에서 1위, 개인종합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제천시청 체조팀 허웅 선수가 개인종합 부문 및 안마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이재성 선수는 링 부문 3위에 등극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끊임 없는 노력을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체육 선수들과 꿈나무들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체육 인재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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