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가열되는 청주시 나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 ㅡ 민주당 박한상 후보 사무실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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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고 한병수 의원의 유고로 진행되는 청주시 나선거구 (중앙동, 성안동,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 산성동)에 출마한 박한상 민주당 후보 선거 사무실 개소식이 21일 오후 3시 청주시 금천동 사무실에서 열렸다. 

4·5 청주시 나선거구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박한상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1일 오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려 박한상 후보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보궐선거 필승을 다짐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병우 전 충북도교육감이 공식 행사에 처음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한상 선대 본부장인 이강일 지역위원장과 김은숙 시의회 부의장,후원회장인 박완희 시의원, 송병호, 최재호, 임정수 , 김영근, 김기동, 김성택, 신민수, 허철, 이영신  시의원 등이 참석했고, 제천 단양 지역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사회는  신승호 시의원이 진행했으며 송재봉 전 청주시장 후보, 유행렬 전 청와대 행정관, 허창원 전 도의원, 이숙애 전 도의원, 이재숙, 박미자  전 시의원 등 약 100 여명이 참석했다. 

각 지역의 고문들과 전 현직 도시의원들이 참석해 4월 5일 선거에 전의를 다졌다. 

도내 현역 국회의원들은 국회 회기로 참석하지 못하고 축전으로 가름 했다. 

박한상 후보가 보궐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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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상 후보는 “민주당을 위해 밀알이 되겠으며 1석이 부족한 시의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박한상 후보가 보궐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4월5일 실시되는 시의원 보궐서거에는 청주시 나선거구에는 기호 1번 박한상 후보, 기호2번 이상조 후보, 기호4번 유근진 후보 , 기호 5번 정우철 후보등이 출사표를 던져 4차전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