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철거 논란 의회 마지막 진통 ㅡ 청주시청 본관 철거 의회에 설명 및 보고

 

[청주일보] 철거가 진행중인 청주시 본관

【청주일보】청주시의회는 본회의가 끝나고 최근 민주당 시의회 의원들이 주장한 문화재청과 협의에서 보존과 존치의 문화재청과 협의 내용의 결과물을 본희의에서 백두흠 국장이 보고했다. 

백국장은 현재 문화재청과 협의회 구성에서 청주시 추천 4명과 문화재청 추천 3명 등 7명이 협의한 결과물을 토대로 설명을 했다. 

[청주일보] 청주시 본관 철거에 대한 문화재청과 협의 사항을 설명하고 있는 청주시 백두흠 국장

 

박완희 의원은 청주시 철거에 대해 청주시의회 의원들이 철거 현장에서 설명을 요구 했지만 무산된 결과와  문화재청 협의 과정을 따져 물었다. 

이영신 의원은 본관 철거에 대해 나무 보존 방법과 철거에 대한 절차를 따랐는지에 대해서도 따져 물었다. 

청주시 본관 철거 문제에 대해서 청주시의회에 보고 했는 지에 대해서도 따져 물었다. 

[청주일보] 청주시의회 이영신 의원이 본관 철거에 대해 질문을 하고 있다.

이영신 의원은 이 문제에 대해서  의장과 부의장 등 청주시의회에 보고했으면 청주시장이 먼저 청주시청 본관 철거를 발표를 한 것은 잘못된것 아니냐는 질문을 했다.

이어 문화재청과 협의 내용에 대한 협의사항에 대한 기록과 녹취록이 없는 지에 대해서 따져 물었다. 

[청주일보] 청주시 본관 철거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영신 의원은 이런 청주시 행정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 

백국장은 "2차 까지 협의회에 배석했지만 이후 공무원들을 배재 한상태로 회의를 진행해 협의 내용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