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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단재 신채호 선생님 추모식에서 대통령 화환 훼손·파손한 자 비난

by 청주일보TV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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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부의 길을 걸어라! 졸장부의 생각은 버려라!"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은 6일 오전 11시 청주임시청사 정문 앞에서 단재 신채호 선생님 순국 제87주년 추모식 날 현대통령 화환을 1차 훼손하고 2차 파손시킨 당사자를 비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청주일보】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은 6일 오전 11시 청주임시청사 정문 앞에서 단재 신채호 선생님 순국 제87주년 추모식 날 현대통령 화환을 1차 훼손하고 2차 파손시킨 당사자를 비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창서 기자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은 21일 단재 신채호 선생님 순국 제87주년 추모식 날 현대통령 화환을 1차 훼손하고 2차 파손시킨 당사자들은 단재 신채호 선생님 기념식의 자리가 "진보·보수" 의 논리적 진영의 자리인가라고 물으며 친일적 행보와 화환하고 무슨 상관있냐고 질책했다.

이어, 그 화환도 "단재 신채호 선생 기념사업회에서 받기로 했기 그곳에 설치한 건 아닌지 되물으며 개인적인 판단으로 청주시 소재 기념사업회에 찾아가 화환을 훼손한 것은 지극히 치 졸한 졸장부라 아니할 수가 없다고 비난했다. 

국정운영과 현안에 "친일적 행보를 보여 훼손하였다“라고 하면 대장부답게 "용화대(청와대)를 찾아가 항의서한 또는 각종 퍼포먼스로 표현하면 가능할텐데 윤석열 대통령 화환이 무슨 죄가 있냐고 꼬집었다. 

대승적 대의적인 용기 있는 사리 분별을 가진 자가 정의와 사명감을 가지고 한 행동을 우리는 대장부라 부르지만 말도 못 하고 움직이지도 못하는 화환을 훼손하고 파손한 행위는 지탄받고 졸장부의 적극적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신채호 기념식장에서 현 윤석열 대통령의 화환을 훼손·파손한 것은 "친일적 행보에 대한 적극적인 행위라고 소영웅 의식 속에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모든 것은 85만 청주시민이 판단해야 한다고 알렸다. 

【청주일보】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은 6일 오전 11시 청주임시청사 정문 앞에서 단재 신채호 선생님 순국 제87주년 추모식 날 현대통령 화환을 1차 훼손하고 2차 파손시킨 당사자를 비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창서 기자

역사의 인물을 추모하는 자리임을 왜 직시하지 못하고 이런 치졸하고 유치한 행위가 청주시민 얼굴에 먹칠하는 일이 없으면 좋겠고 화환을 훼손·파손한 이는 앞으로 대승적 대의적 큰 뜻을 품고 대장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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