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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지킴이 대자연 환경운동 충북연합 출범ㅡ 김귀현 초대회장 추대

by 청주일보TV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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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대자연환경운동 충북연합 김귀현 초대회장

【청주일보】   지난해 10월 발기인 대회를 가진  “대자연 환경운동 충북연합”이 환경부의 엄격한 심사로  지난 2월 1일 최종 환경부 장관의 최종 승인을 받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출범하게 됐다. 

지난해 충북연합회는 발기인 대회를 상당구청 대회의실에서 약 200여명의 인파가 운집해 환경 운동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졌음을 보여줬다. 

충북지역은 전국에 비해 과도한 폐기물 처리시설과 소각장 시설등이 교통의 발달로 오염 시설이 집약돼 있어 민간차원의 환경운동이 필요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행정관서가 주도된 관치의 환경운동은 법률등 제도권안에서 다룰수 없는 곤란한 문제에 직면할수도 있어 지역을 위한 민간주도의 환경운동이 불가결한 부분이 있다. 

이런 문제에 대해 민간차원으로 나설수 있는 새로운 환경 단체의 등장이 지역민들이 적극적으로 반기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급격한 환경 변화로 일상생활이 무너져가는 사회에 환경 변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할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대자연 환경운동 충북연합회”는 회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을 진행해 지역민들이 필요로 하는 아잰더를 만들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일보] 대자연 환경운동 충북 연합의 발기인 대회 모습

신임 김귀현 충북회장은 주변에 번져 나가고 있는 유해동식물과 유해조류, 유해 어종 등 생태계 교란 종 퇴치를 위해 우선적으로 회원들의 심도를 모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자연환경운동 충북연합회 김귀현 회장은 “최 우선적으로 외래 유해 식물인 가시박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연합회  제1 목표로 세우고 가시박 퇴치 운동을 환경부와 긴밀히 논의해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해식물인 가시박 퇴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보를 하거나 참여를 원하는 충북도민은 043 ) 222-167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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