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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유튜브]
【청주일보】7일 오후 5시 3분경(소방 접보 시간) 서울 성동구 광나루 8길 테슬라 서비스 센터 입구에서 테슬라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테슬라 서비스센터에서 화재 차량이 운행중 점검등이 들어오면서 시동이 꺼짐 현상이 발견돼 서비스 센터에 입고 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성동소방서에서 출동했을 당시에는 화재 징후가 없었으나 도착후 차량을 지켜 보던중 배터리에서 화재가 시작돼 차량 일부가 소실되기 시작해 소방대가 오후 8시 50분경 화재를 진압했다.
성동소방서는 동원 인원 65명(소방 52, 경찰 11, 구청 2), 장비 27대(펌프 6, 탱크 7, 구조 5, 구급 2, 기타 7)가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이날 화재는 출동한지 40여분이 지난 상황에서 오후 5시 58분경 차량에서 폭음 및 불꽃이 발생했으며 이 차량 화재는 오후 7시 51분경 완진 됐다.
경찰과 테슬라 서비스 센터 관계자들은 차량 화재로 인한 사전 방지 차원에서 연계 순찰을 실시 했으며 주변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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