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마(여성)들이 앞장 서 섬세한 아파트 관리 및 발전 도모 할 것
【충북·세종=청주일보】 주재구 = 청주 대성 우성3차아파트 명품아파트로 재탄생을 입주민의 여성들이 뭉쳤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우성3차 아파트는 입주자 대표회장과 감사등 제19대입주자 동대표 9명 전원이 여성들이 당선되였고 이 아파트 관리소장도 여성소장으로 근무하고 있어 우먼파워로 아파트 자치운영이 모두 바뀌였다.
청주시 대성동의 우암산아래 최고의 입지인 옛,세광중.고등학교 부지에 지난 1991년 30여년 전에 준공된 우성아파트는 자타가 공인하는 청주 최고의 명품아파트로 모두가 살고싶은 선망의 보금자리로 손 꼽히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동안 입주자의 갈등과 대표회의 분란 소송등 잡음이 끊이지 않아 문제가 많다는 소문이 있어서 아쉬움이 있었던 이 아파트가 모든 것을 새롭게 희망으로 출발히는 모습으로 이제 변화의 첫 걸음을 띠기 시작했다.
지난 6개월간 선거관리위원회가 입주자의 의견을 모니터링하고 일부 선거관리 규정을 변경하는등 아파트 정상화를 위하여 노력을 한 결과 주민 화합과 아파트 발전을 위하여 봉사하겠다는 젊은 여성들이 대표로 당선되여 활기찬 주민자치의 명품아파트로 변화를 모색하게 되여 입주민과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신임 김시연 입주자 대표회장은 교육계에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의 섬세함과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살기좋은 우성 아파트 입주민이 행복한 명품아파트를 만들겠다고 취임 의지을 전했다.
이번 신임 입주자 대표 선발에 공정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김복순소장은 "입주자 대표 모두가 여성으로 구성되여 같은 여성으로 마음을 열고 입주민의 뜻을 받드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초 입주때부터 30년을 살아온 충북 주민자치원로회의 상임회장인 주재구 선거관리위원은 힘들었지만 인내하면서 정말 입주민이 함께 화합하고 제2의 도약을 하도록 그동안 입주민들의 불신과 반목을 청산하고 모두가 원하는 아파트로 탄생을 하는데 조위원 선거관리위원장과 위원들이 헌신해주고 감사를 드린다며 정말 보람되고 뿌듯하다고 그동안 과정의 소회를 전했다.
비온뒤 땅이 굳어지듯 그간의 입주민들이 소통이 원할치 못한 부분들이 해소되고 정과 사랑이 듬뿍 넘치는 살기좋은 최고의 아파트로 변화하길 모두가 대성 우성3차아파트를 주목하며 앞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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