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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 코로나, 충주 닭 가공업체 접촉자 6명 등 총 10명 발생

by 청주일보TV 2021.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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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위한 검채체취를 하고 있다. 

【충북·세종=청주일보】충북코로나 19 확진자는 29일 오후 8시 현재 10여명이 발생해 1563번 ~ 1572번 까지 청주3명, 충주7명이 발생했다. 

특히 충주시 CS코리아 근무자들에 의한 밀착촉자들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충주시의 코로나 19 확진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충주시는 닭 가공 업체발 코로나 슈퍼 감염은 총 39명이 코로나 19에 감염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이들의 이동 동선에 따라 밀착 접촉자가 늘어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음성소망병원에 입원해 있던 경기도 출신  70세 노인  1명이 국립마산의료원으로 전원된 이후 28일 오후 8시 05분 코로나로 사망한 것으로 발표됐다.

29일 확진판정을 받은 청주시 3명(50대,30대, 10대 미만)의 확진자가 가족간 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청주지역은 소소한 코로나 확진이 이어지고 있어 개인 방역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남부 3군을 제외한 충북 북부지역(제천,충주시), 충북  중부권은 괴산병원발 환자 전원으로 인한 집단 감염(괴산,음성,진천군), 충북 증평군은 목욕탕발 감염 확산이 있었다. 

청주시는 노인주간센터발, 노인요양원발, 산업단지발, 당구장 발 등 슈퍼감염이 여러차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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