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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 충주시 닭 가공업체 협력사 직원 6명, 가족 2명 추가 확진

by 청주일보TV 2021.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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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코로나 선별진료소 검채체취 현장.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 충주시 CS 코리아 관련업체 코로나 19, 양성 확진자 6명과 CS 코리아 확진자 가족 2명 등 8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충주시 보건당국은 23명이 발생한 닭 가공업체인 CS 코리아 회사의 협력업체에서 또다시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충주시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28일 발생한 확진자는 외국인 6명 내국인 2명으로 유증상자 3명 무 증상자 5명으로 총 31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체 천시 김장모임 발에서 촉발된 코로나 19로 지역이 초토화된 경험이 있는 북부권이 이번에는 닭 가공업체 회사발 집단감염이 같은 북부권인 충주시에 슈퍼감염이 진행되고 있어 보건당국의 방역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북 코로나 19는 1554~1562번까지 총 9명이 발생했으며 청주 1명, 충주 8명이 발생했다.

특히, 닭 가공업체의 확진된 근로자 동선에 따라 이들을 방문했던 미장원 등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지역사회가 파란에 휩싸이고 있다.

코로나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자영업자들은 이번 CS 코리아 31명의 코로나 집단 감염 파동으로 이들의 동선이 충주 전역에 걸쳐 있어 한숨 속에 자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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