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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17일 오전 1시 18분경 노원구 월계동 동부간선도로에서 싼타페가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사고는 갓길에 서 있던 스타렉스 차량을 추돌후 전복된 사고로 알려졌다.
싼타페 차량이 전복되면서 운전자 A모씨(여성 32세)이 경사을 입고 하계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를 신고 받은 노원소방서는 인원 49명 (소방 43, 경찰 6,) 장비는 소방기관차량:10대 (지휘차 1, 펌프 2, 탱크 1, 구조 2, 구급 3, 기타 1)와 구난 관계차량들이 출동해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사고현장수습이 끝나고 운전자 진술과 차량 블랙박스 등을 초대로 운전 부주의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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