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건·사고

[화 재] 세종시 전의면 주택 21일 이어 23일 또 화재 발생 1명 화상 입어

by 청주일보TV 2022. 8. 23.
728x90
반응형
 
 

【청주일보】 지난 21일 오후 6시 52분 보일러실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세종시 전의면 양곡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었다. 

이날 화재는 이웃주민들의 조기 신고로 인명피해 없이 주택 84.96㎡ 가 전소돼 소방추산 총 2883만8000원(부동산 1467만2천원, 동산 1416만6천원) 피해가 발생했다.

세종소방서는 오후 7시 2분에 현장에 도착해 총 인원 45명(소방 40, 경찰 3, 한전 2) 과 장비 13대(소방 11, 기타 2)등을 출동시켜 오후 9시 45분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청주일보] 세종시 전의면 왕의물로 단독주택 화재 현장 (사진=세종소방서 제공)

▲23일 전의면 왕의물로 단독주택 화재 

23일 오전 3시 43분에는  세종시 전의면 왕의물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집주인인 A모씨(60대 남)가 취침중 얼굴과 좌측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화상을 입은 A모씨가 취침중 단독경보기가 울려 화재 확인중 거실에서 발생한 화재를 보고 대피후 신고했다. 

세종수방 추산 재산피해는 총 21,78만 3천원(부동산 1538만1천원, 동산 640만2천원) 주택 1동 84.82㎡ 전소됐다. 

화재가 신고되자 세종소방서는 총 37명(소방 31, 경찰 4, 한전 2), 장비 18대(소방 15, 기타 3) 등이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경찰과 세종소방은 정밀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