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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 슈] 충북도의회 국힘 싹쓸이ㅡ-청주시의회 21대21동수 원구성 난항 예고

by 청주일보TV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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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회 42명중  21대 21동수 이뤄 상임위 구성 “어쩌나”?

[청주일보] 오창읍 선거 유세 현장을 찾아 지원 유세를 하고 있는 이낙연 전 총리.

【청주일보】 충북 기초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4년전 민주당 싹쓸이를 재현해 국힘 25대 6이라는 반전된 선거결과를 가져왔다. 

14명을 선출하는 청주 시 전역에서 11선거구인 내수,북이, 오근장, 12선거구인 오창읍 동을 제외한 12개 지역에서 민주당 현직 도의원들이 석패 했다. 

국민의힘은 12개 지역에  제5선거구 이옥규 의원과 제10선거구 재선인 박봉순, 제7선거구인 임병운 도의원, 제12선거구 시의장 출신인 황영호 도의원 을 제외한 9명이 신인이다. 

민주당의 도정 운영에 청주 유권자들이 표심을 나타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신인 도의원들은 제1선거구 이동우, 제2선거구 최정훈, 제3선거구 김정일, 제4선거구 박지헌, 제6선거구 박재주,제8선걱구 김정대, 제9선거구 이욱희, 제 13선거구 김현문 도의원 등이 당선됐다. 

민주당에서는 4선의 오창읍 이의영 도의원과 내수,북이,오근장동의 변종오 도의원이 당선돼 청주지역 12대 2 편차를 만들었다. 

4년 전에는 청주시 12개 전역과 비례대표 1명등 13명이 민주당 도의원이 입성했었지만 4년 후인 현재 국힘 도의원 12명과 비례1명등 13명을 당선시켜 역전된 도의회를 만들었다. 

균형감이 무너진 충북도의회는 4년 주기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번갈아 다수당을 차지해 도정의 연속성에서 단절되는 도의회 구성이 반복되고 있다. 

[청주일보] 청주 육거리 시장앞 국민의힘 합동유세에서 가수 태진아씨와 윤희숙 전 국회의원,, 이용 국회의원과 김영환 후보,이범석청주시장 후보,최현호 전 당협위원장, 김정복 흥덕구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청주시의회 21대 21 동수, 의장단 및 상임위 구성 난항 예고

청주시의회는 충북도의회와 반대로 42명중 21대 21로 너무 균형을 잘 맞춰 의장단 과 상임위 구성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민주당과 국민의 힘 어느당도 우위를 점하지 못해 초반 의장단 과 상임위 구성을 둘러싸고 양당의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되고 있다. 

민주당은 선출직 19명과 비례대표 2명등 21명 국민의힘은 선출직 18명과 비례대표 3명 등 21명이 당성돼 동수 청주시의회가 탄생했다. 

선거구별로 보면 청주시 가선거구 김병국(국), 남일현(민), 나선거구 박봉규(국), 한병수(민), 김성택(민) 다선거구 이화정(국), 신승호 (민), 김완식(국) 라선거구 안성현(국), 임은성(민), 박완희(민) 등이다. 

마 선거구 김태순(국), 김기동(민), 이완복(국) 바선거구 홍성각(국), 신민수(민), 김영근(민) 사선거구 박노학(국), 허철(민), 김현기(국) 아선거구 이우균(국), 한동순(민), 남연심(국) 자선거구 유광욱(국), 한재학(민) 등이다. 

자선거구 홍순철(국), 정연숙(민), 김은숙(민)  무투표로 당선된 정태훈(국) 임정수 (민) 차선거구 카선거구 최재우(민) 정영석(국), 타선거구 정재우(민) 박정희(국) 이영신(민) 사선거구 변은영(민) 이한국(국) 선거구 등이다. 

의장단 선거에서 민주당 청원출신 다선의원은 남일현 (3선)의원 1명 , 국민의힘은 김병국, 박정희 박노학, 이우균 의원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1대21 동수를 이룬 청주시의회가 벌써부터 의장 및 상임위원장 배분과 선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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