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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 190번 청주시 93번 흥덕구에 거주하는 30대 내국인이 경기도 성남시 465번 확진자(10월30일 확진, 회사동료)의 접촉자 통보로 검체 채취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31일 발열과 근육통이 있는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동거가족 배우자 1명은 검체 채취에 들어가 검사를 실시했다.
청주시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탑승했던 10월 29일 오전 8시 50분 청주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해 10시 11분 광혜원 에 도착, 10월 29일 오후 3시 35분 진천 광혜원 시외버스 정류장 출발 오후 5시 7분 가경동 터미널을 도착한 시외버스 동승자를 찾는데 행정력을 총 동원 하고 있다.
충북 191번 청주시 94번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로 네팔에서 입국한 서원구에 거주하는
20대 외국인이다.
이 확진자는 10월 31일 입국했으며 무증상으로 입국해 11월 1일 10시 20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2명의 확진자는 청주의료원에 입원했으며 코로나 19 메뉴얼에 따라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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