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고]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대율 삼거리 2중 추돌사고 1명 부상

 

[청주일보TV] https://youtu.be/dm2q5K7MgTw

청주시 내수읍 대율삼거리 추돌 사고 현장 (동영상)

【청주일보】  4월 21일 오전 7시경 청주시 내수읍 대율 삼거리 점멸신호등에서 직진하던 25톤 덤프차량과 좌회전하던 승용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 사고로 승용 차량에 있던 A씨(71세 남) 운전자가 크게 다쳐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돼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청주일보] 청주시 내수읍 대율 삼거리 사고로 훼손된 승용차

이날 사고는 황색 점멸 신호를 받고 공항 방향에서 북이면 방향으로 모래를 싣고 직진하던 덤프트럭이 역시 점멸신호를 받고 내수에서 공항 방향으로 좌회전 하던 차량과 추돌하면서 일어났다. 

추돌 충격으로 승용차 운전석 부분이 심하게 훼손됐으며 덤프트럭은 앞부분이 훼손이 있었고 부상자는 없었다. 

심하게 파손된 승용차에는 운전자 1명만 탑승해 다행히 더 이상의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아침 출근 시간 사고로 북이면에서 공항으로 빠지는 도로와 내수읍 방향 도로, 공항방향 도로가 사고 여파로 극심한 정체를 사고처리기간인 1시간여가량 정체현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