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건] 청주시 상당구 한 아파트 상점 1명 숨진 채 발견

 

[청주일보] 모자이크 처리

【청주일보】  4월 20일 오전 11시경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아파트 상점 안에서 1명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들은 이 상점을 운영하는 A씨(33세 추산 남)로 추정하고 있다. 

사건이 일어난 이 상점은 한달 전부터 영업을 하지 않았으며 상점을 정리하기 위해 사업자 등록증을 가지러 가게에 들렸던 어머니에 의해 발견돼 경찰에 신고 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 상인들은 이 상점의 영업은 잘되는 편으로 경제적인 이유는 아닐 것으로 예상은 하고 있지만 깊은 속내는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특히, 3일전 어머니와 문자를 주고 받아 이들이 숨진 시간을 1~2일 전으로 주변 상인들은 추산하고 있으며 최근 상점을 드나드는 것을 주변 상인들은 모르고 있었으며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밝히며 안타까워 했다. 

경찰은 상점 주변을 통제하고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주변 탐문 등 수사에 착수했으며 수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어떠한 상황도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청주일보 임직원은 숨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