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지 선】 송재봉 청주시장예비후보, 경제 관련 공약 발표

by 청주일보TV 2022. 4. 19.
728x90
반응형

청주시민의 삶을 바꿀 일하는 시장
생명산업과 혁신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생명과 창조의 도시 청주 건설 정책 발표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11시 청주시청 임시청사 브리핑룸에서 ‘시민치유의 중심, 청주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청주일보】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11시 청주시청 임시청사 브리핑룸에서 ‘시민치유의 중심, 청주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창서 기자

송예비후보는 청주 경제는 양극화가 심화되고 제조 중심의 2차 산업으로 생산직 일자리를 확대하고 있지만 지역 대학생들이 원하는 사무직과 전문직 일자리 확대로 연결되지 못하는 등 일자리 미스매치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하며 청주시는 이제 미래 첨단 산업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사람 중심의 착한경제가 성장하는 기업 환경을 만들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생명산업과 혁신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생명과 창조의 도시 청주를 만들겠다.

 

생명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 청주를 글로벌 바이오 헬스 중심도시로 조성. 

▲ RE100 산단 조성, 이익공유형 태양광 발전, 그린 리모델링, 자원순환 등 2050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 사회적경제, 공유경제, 디지털 포용 등 사람중심 따뜻한 경제가 성장하는 도시 조성

▲ 농업의 생태계 보전,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로컬푸드, 농촌체험관광 등 다기능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친환경농업을 적극 육성.

 

창조의 도시 청주를 위해 

▲ 미래형 첨단산업을 한 단계 더 도약 

- 하이닉스반도체 공장 증설, 이차 전지, 반도체 파운드리 등 첨단 산업 유치와 성장지원으로 칭주의 성장 잠재력을 키우겠다. 

▲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차질 없는 추진및 미래 과학도시를 건설

▲ AI영재고 설립,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 공공 빅데이터 센터 설립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핵심인재 양성

▲ 청년창업, 벤처기업, 로컬 크리에이터, 디지털 기반 창업 여건 조성 등 혁신창업 기업 육성

청주시는 거시적인 경제발전 뿐만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경제와 복지·도시재생 · 돌봄 등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따뜻한 경제를 지원해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다져나가야 한다며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나눔과 포용의 따뜻한 경제가 있는 청주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사람을 살리는 생명산업과 나눔과 포용의 착한경제, 미래를 창조하는 혁신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생명과 창조의 도시 청주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

▲ 청주시를 글로벌 바이오 3대 메카로 조성.

- ‘1010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통해 임기 내 10만 일자리창출, 10조 시장을 달성

- '청주시 바이오헬스산업 전담과 (바이오산업 전략과) 신설

- 우수 의약품 제조 품질관리 전문 인력(GMP) 양성센터,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실용화 연구 지원, 오송 R&BD(사업화 연계기술개발) 융합형 연구병원 및 R&BD 개방형 플랫폼 설립 지원,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센터 설립 및 인재 양성 등

- 오송 제3 생명과학산업단지 조성으로 기업 유치, 투자 확대, Beauty & Bio Tower 설립 등 바이오 헬스 산업기반 강화

▲  신재생에너지 전환과 자립을 통한 신산업육성과 지속가능 일자리 창출.

- 녹색도시 청주에 RE100산업단지 시범 조성·확대

- 청주 에너지 자립 시범 복합타운 조성(로컬 에너지 모델)

-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제 추진(신규 태양광 설치 시 주민참여 지분 30% 이상 보장 조례 제정)

▲ 사람과 자원이 순환하는 사회적경제와 공유경제 활성화.
- 사회적경제성장지원센터 유치 및 사회적경제 허브센터 설립
-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공공조달 및 공공구매 확대
- 공유경제 창업경진대회 개최

▲ 도농상생으로 활력이 살아나는 농업 농촌 조성.

- 생활권 중심 농촌협약으로 정주 환경 · 경제 환경 개선

- 권역별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를 위한 인력과 재원 지원

- 사회적 치유농장 확대

- 청주 농업인 공의수당 지급(현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단계적 확대)

- 농축산물 최저생산비 보장 조례 제정

- 농업·농촌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저탄소농법 시범마을, '환경보전 마을' 추진

- 친환경농업 지원 및 지역 친환경 급식 확대

- 소규모 임대형 스마트 설치 지원

▲ 첨단산업 생태계 강화.

- SK하이닉스 M17 웹 신설 추진

-'시스템반도체 첨단 패키징 플랫폼 구축을 통한 반도체 파운드리(수탁반도체 제조산업), 후공정 산업 집중 육성

- 글로벌 이차전지 R&D 선도 플랫폼 구축

-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차질 없는 추진 및 과학도시 건설

▲ 실패와 재도전을 장려하는 혁신창업, 로컬 크리에이터 등 혁신경제 성장 기반 마련.

- 전국 최저수준인 벤처기업 등 스타트업 활성화

- 지역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로컬크리에이터 발굴 및 지속성장 지원 모델 개발

- 디지털 기반 창업 여건 조성을 위한 공공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데이터 전문인력 채용 및 양성

▲ 지역뿌리산업과 소상공인의 자립과 혁신을 적극 지원.

- 소상공인 배달 수수료 경감을 위한 공공배달앱 활성화

- 청주페이 발행규모를 확대하고 사용처 다변화 등 지역선순환경제 구축

-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 R&D, 연구인력, 청년채용 등 지원

- 경력단절 전문직 인력자원 활용 창직 플랫폼 구축.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예비후보자 정책토론에 대한 진척사항을 묻는 기자의 질의에 허창원 후보와는 정책 토론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같이 대응해야한다는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

도당의 공식적인 견해는 후보간 합의라는 조건이기에 한범덕 시장이 동의하지 않는한 현재로써는 열리기 어렵다.

19일 국민의힘 후보들이 경선토론을 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민주당 예비후보들이 토론회를 열지도 않고 경선을 한다는 것은 민주당답지 않기에 도당에 다시 토론회를 촉구하고 당사자들에게 부탁해 경선 전에 최소한 정책에 관련한 토론회를 할 수 노력하겠다.

그리고 현직이라 할 수 없다는 논리는 맞지 않는다.

대선 때도 현직을 유지한채 토론회를 가졌다고 답변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