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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인터뷰] 괴산군수 예비후보 송인헌 ”열정과 사랑으로 도전하는 괴산군”

by 청주일보TV 202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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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TV] https://youtu.be/I3IJU3ajh20
송인헌 괴산군수 예비후보 영상 인터뷰

【청주일보】 충북언론인 협회 = 송인헌 군수 예비후보 처럼  괴산군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 위해 장시간 사랑과 열정으로 온몸으로 괴산군 발전을 위해 부딪치고 있는 사람도 없다. 

송후보는 괴산군이 고향이며 괴산군을 위해 다리 발품을 팔고 있는 송인헌 군수 예비후보는 고향에 봉사할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 장시간 끝없는 도전을 감행하고 있다. 

[청주일보] 송인헌 괴산군수 예비후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주위에서 응원하던 사람들은 이제는 그만두고 편히 지내라고 만류도 하고 있지만 그가 가슴속에 간직한 고향 발전과 고향에 대한 애착은 괴산 군민들에게 설명해도 이해를 하지 못할 순수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 

송후보가 생각하는 괴산군에 대한 절치부심은 선거가 끝나고 비록 석패해 봤지만 고향을 끝까지 떠나지 않고 여러 어르신들과 선후배들을 고향의 한 구성원으로 살갛게 대하는 태도에서 그의 진심을 엿볼 수 있다. 

송후보는 유권자들이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군민 자체가 괴산군의 일원이기에 선거 뒤끝에도 변하지 않고 여전히 어르신으로 또는 선후배로 대하며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경험치와 내성이 이제는 생겼다. 

[청주일보] 지난 대선지원유세에서 박덕흠 의원과 괴산장터를 돌고 있는 송인헌 군수예비후보(사진 왼쪽)

송후보는 선거 후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폄훼하고 하는 일이 부질 없음을 뒤 늦게 깨달아 새벽부터 괴산군 전역을 누비며 송인헌의 괴산군 발전과 고향을 아끼는 진심을 알리는데 주력 하고 있다. 

송후보의 고민은 지역 주민들이 자주 선거에 도전해서 마음이 편협해 진 것은 아니냐는 의문을 묻는 인터뷰를 통해 괴산군민 모두를 변함없이 사랑한다고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괴산군에 대한 열정과 소신, 철학을 이해하면 지지해 줄 것이고 나를 지지 안 한다고 그 사람이 괴산군민이 아니지는 않느냐”며 “그런 사람도 괴산군민의 일원으로 여전히 어르신이고 선.후배간이다”고 담담하게 심정을 토로했다. 

제 8대 6.1 지선에서 송인헌 군수 예비후보의 12년간 공들인 진심에 대해 괴산군민이 얼마나  관심과 지지를 보낼지 주목되고 있다.

[청주일보] 송인헌 괴산군수 예비후보가 괴산군 발전을 위해 괴산군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다음은 국민의힘 송인헌 괴산군수예비후보 ‘충북언론인협회’ 서면 인터뷰 내용이다.  

Q. 괴산군을 표현(PR)한다면 ? 

A. 괴산군은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그리고 산자수려한 경치와 오염되지 않은 청정도시 환경이 커다란 자랑거리입니다. 

청정자연에서 생산되는 무공해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입니다.

Q. 괴산군 발전을 위해 시급한 안건

A. 침체 된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 성장 동력 부여.

Q. 괴산군 발전(경제 살리기) 방향은 ?

[청주일보] 송인헌 괴산군수예비후보가 괴산장터에서 군민들과 대화중 괴산군의 미래인 어린아이를 안아주고 있다.

A. 굴뚝 없는 산업인 관광을 활성화 시켜 경제 활력을 도모해야 합니다.

괴산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자연환경을 잘 가꾸고 살려 굴뚝 없는 관광산업을 일으켜야 합니다.
괴산이 관광객으로 활력이 돌면 농・특산물의 판매도 증가하고 부자 농촌이 현실화합니다.

괴산군 11개 읍·면을 체류형 관광벨트로 조성, 관광객 유치로 소득 향상을 꾀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의류, 가구, 신발과 같은 친환경 노동집약형 기업을 유치, 인구유입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습니다.

Q. 괴산군 미래를 위한 계획

A. 괴산군은 ‘유기농업군 친환경 농업군 괴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유기농업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청정자원은 잘 보존하여 후세에 물려주어야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친환경 유기농업을 발전시키면서, 산막이 옛길, 화양동 국립공원 등 관광자원과 연계한, 생산부터 서비스, 제품생산, 판매를 아우르는 농업 농촌 6차 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고부가가치를 통한 군민들의 실질적이고 안정된 소득향상을 위해 연구하고 결과물을 군민들과 공유하는 ‘소득증대를 위한 씽크탱크’ 전담 부서를 만들어, 전략품목 및 고부가지치 품목을 집중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괴산군은 전국적으로도 65세 이상 노인인구비율이 높은 군입니다. 100세 시대를 맞아 그만큼 노인분들의 안정된 노후와 건강한 생활패턴이 많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노인복지의 획기적인 확대를 위한 경로당 운영 지원확대 및 경로당 돌보미제를 확대 운영,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무료 승차권보급, 노인 회장 수당을 지급하겠습니다.

노인복지와 아울러 감소하는 인구의 실질적인 증가는 출산을 통한 증가가 필연 시 되어야만 하며, 출산장려지원 및 다자녀가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다문화가정의 맞춤형 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여성, 노인, 유아를 아우르는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행복한 복지사회 실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청주일보] 송인헌 괴산군수 예비후보가 군민들과 담소하고 있다.

Q. 괴산군의 좋은 점 ?

A. 괴산군은 청정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입니다.

사람들의 인심이 넉넉하고 개발에 대한 여지가 충분한 기회의 땅 이기도 합니다.

청정자원은 잘 보존하여 후세에 물려주고 친환경 유기농업은 잘 발전시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한 토양과 열매를 제공해 주는 힐링 청정 지역이기 때문에 좋습니다.

또 엄마의 품처럼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생명의 숨소리 같은 내 고향 괴산이기에 한 없이 좋습니다.

▲송인헌 괴산군수 예비후보 약력 

현) 충청포럼 괴산군지회장
전) 충북도 혁신도시관리본부장(국장)
전) 음성군부군수
전) 충북도 공보관, 세정과장
전) 충북도 농업기술원 행정지원과장
전) 괴산군 사회복지과장, 소수면장
전) 괴산중·고 재청동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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