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위 발대식과 임명장 수여도 병행
【청주일보】 지상범 기자 = 김진균 충북교육감 예비후보(전 충청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 청주중, 봉명중 교장)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선거사무소에서 방송인 이병철씨의 진행으로 국민의 힘 김영환 충북도지사 예비후보와 오제세 예비후보, 최현호 청주시장 예비후보 등 내빈가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소식 및 발대식을 거행했다.
선대위 선거사무소 발대식에서는 50명의 선거대책위원회 위원들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상임고문에는 김용명, 최병윤, 정인영, 류희찬, 유무웅, 류태기, 이동준, 김현필
총괄선대위원장에는 한이환, 박의상, 이종근, 한기수, 박종학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이호성, 김현주, 조정희, 안계화, 김동명, 김동호, 장명훈, 강호성, 강충렬, 김제국, 안광규, 선거대책본부장에는 김종호, 김귀현, 김기현, 유영한, 신규식, 김미선, 오교식, 손한수, 김학일, 박병익, 박광천, 정동원, 고봉석, 김응규
직능선거본부장에는 윤성룡, 조현준, 오천균, 김영기, 변삼수, 박주호, 서영석, 유재일, 윤기주, 최원진, 이상린, 박영재, 이기복, 김흥식, 이근형이 중임을 맡아 선거를 돕기로 했다.
김진균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대위 발대식은 인산인해를 이뤄 자리에 앉지 못한 채 서서 행사에 참여했다.
하지만, 지지자들은 연실 후보자 이름을 연호하는 등 결집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진균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귀중한 시간을 내주고 적극 응원해 주신 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한 마음과 감사의 마음 전했다.
김용명 회장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축사를 했고, 김진균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선대위에서 직책 맡아 선거를 도와줄 분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한분 한분과 포옹을 하는 등 인간이면서도 소통의 참 의미를 보여줬다.
“11개 시·군 교육정책을 충북도 지도에 퍼즐로 맞춰가는 이색적인 정책 퍼포먼스 선보여”
김진균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진정성 있는 교육자로서 내빈들과 충북도 지도에 각 시군 교육정책을 적어 퍼즐을 맞춰가는 이색적인 정책 퍼포먼스를 시행해 눈길을 끌었다.
충북도내 11개 시군을 향한 김진균 예비후보의 정책을 보라색 충청북도 지도 퍼즐에 담아, 참석 내빈들이 그 퍼즐을 한 조각씩 맞춰 보라색 지도를 완성해가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각 시군 대표적인 공약으로는 △ 청주시, 기초학력 및 진단평가 지원센터 설치 △ 충주시, 교육복합문화센터 및 실내 수영장 건립, △ 제천시, 교직원 숙소 및 실내 수영장 건립, △ 보은군, 드론고등학교 설립 △ 영동군, 국악고등학교, 골프고등학교, △ 옥천군, 복합청소년교육센터 건립,
△ 괴산군, 승마고등학교, △ 음성군, 다문화지원센터 및 인성교육센터 설치, △ 증평군, 송산초 신설 및 교육특구 지정, △ 진천군, 혁신도시 초등학교 신설, △ 단양군, 아동돌봄센터 운영 등을 제시했다.
특히, 타 교육감 예비후보의 발대식에서 볼 수 없었던 청년들이 대거 참여해 공동선대본부장을 맡는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선대위 조직으로 이는 김진균 충북 교육감 예비후보가 다양한 계층으로부터 교육문제를 청취하고 이들과 함께 고민함으로써 교육은 실질적이면서도 현장을 떠나서는 안 된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현장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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