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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예매 가능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진)은 다음 달 4일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는 K-소리콘서트 "조선 팝 익스프레스"의 티켓 예매를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요즘 국악의 한류 바람이 불고 있다. 이번 청주시립국악단은 JTBC "풍류대장"에 일부 출연진과의 크로스오버 공연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국악관현악과 대중음악 장르를 융복합한 ‘K-소리콘서트’는 이고은 작곡의 국악관현악‘민요 산책’을 시작으로 조선 팝(조선+POP) JTBC "풍류대장"에서 활약한 서일도와 아이들, 이윤아, 신동재, 임재현이 출연해 나훈아의 ‘어매’, 산울림의 ‘어머니와 고등어’, 마마무의 ‘데칼코마니’등을 편곡해 선보인다.
한진 예술감독은 “이번 K-소리콘서트에서 국악관현악과 대중음악의 만남을 통해 국악의 매력에 빠져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거리두기 객석제(좌석 한칸 띄우기, 지그재그 앉기)를 유지해 관객 간 안전거리를 최대한 확보해 운영하며, 공연세상을 통해 사전예매만 가능하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5천원, A석 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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