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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지 선]국민의힘 이혜훈 도지사 예비후보 “이혜훈 죽이기 도 넘어”

by 청주일보TV 202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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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국민의힘 이혜훈 도지사 후보가 논평을 내고 충북도청앞에 놓인 근조 화환 50여개에 대해 강력 규탄하고 법적인 조치를 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혜훈 도지사 후보는 일부 세력의 지엽적인 행위에 대해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다며 논평을 발표했다. 

▲다음은 이혜훈 도지사 예비후보의 논평 전문이다.

윤석열의 경제통!
충북을 키울 힘 있는 충북도지사 예비후보 이혜훈입니다.

존경하는 충북도민 여러분!
영국병을 고쳐 경제부흥을 이끌었던 ‘철의 여인’ 대처수상처럼 저 이혜훈은 충북의 마가렛 대처가 되어 ‘충북 르네상스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습니다. 가슴 벅차는 설레는 마음으로 도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도민 한분 한 분을 만나며  진심으로 충북의 100년 먹거리를 만들어 내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던 최근에 있어서는 안될 일들어 벌어져 저 이혜훈 개인에 대한 공격이 도를 넘어서고 급기야 공정선거라는 국가질서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기에 그 심각성을 알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3월 27일, 공정경선을 과정에서 심판을 봐야 할 우리당 국회의원 3분이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지 며칠밖에 되지 않는 분, 그것도 경기도지사 후보 여론조사에서 사실상 꼴지를 한분을 모셔왔습니다. 경기도 꼴지를 충북의 대표로 추천한다는 자체가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어서 4월1일에는 충북참여자치시민단체에서 지역연고가 약하다는 이유로 출마를 철회하라는 성명을 냈습니다. 

균형을 지켜야 할 할 시민단체에서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문재인 정권의 부동산정책 실패에 책임이 있어서 출마를 만류하는 노영민 후보는 아예 언급조차 하지 않아 스스로 균형적 시각을 무너뜨렸습니다.    

급기야 오늘 충북청년단체연합이라는 명의로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근조화 50개가 이혜훈은 지역연고가 약하다는 비방으로 얼룩진 내용으로 도청앞에 도열되었습니다. 

심지어 실체가 불분명한 단체 명의까지 동원하며 지역연고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설치된 조화는 모양이나 재질, 글씨체 등 한곳에서 집중 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공정선거를 해치는 위법한 행위로 사법당국의 법적 조치를 받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이혜훈 죽이기로 귀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이혜훈이 두려웠으면 이런 행동들을 할까라고 이해는 하지만, 세상사 모든 일에는 금도가 있습니다. 

아무리 이혜훈을 음해하고 비방해도 고향 충북 발전을 위한 이혜훈의 열정은 절대로 식지 않습니다. 이혜훈은  이 모든 음모와 비방에 당당하게 맞서 싸울 것임을 밝힙니다.

충북을 발전시킬 후보가 누구냐가 아니라 충북에 누가 몇일을 더 살았냐라는 낡은 기준으로는 충북의 미래가 없습니다. 

다른 후보님들께 당부말씀 드립니다. 이재명 후보와 다를바 없는 퍼주기식 공약을 남발하는 노영민 후보께는 제발 우리 충북의 100년을 내다보고 깊게 고민해서 정책을 내달라는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와 경쟁하는 우리 국민의힘 후보들께는 특정 세력 뒤로 숨지 마시고 앞으로 나서시어 정책과 비젼으로 정정당당하게 경쟁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도민여러분 
이혜훈에 대한 평가는 오직 도민여러들께 받겠습니다. 이혜훈은 고향 충북발전에 모든 것을 걸겠습니다.

4월 8일 이혜훈 충북도지사 예비후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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