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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허창원 청주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제안

by 청주일보TV 2022.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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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청주시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청주시장, 송재봉 청주시장 예비후보에게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창원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알 권리가 무시되는 양상으로 선거전이 전개되어가고 있어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면모나 정책공약, 정치관 등을 알 수 없는 깜깜이 선거가 진행되고 있다” 밝혔다.

【청주일보】 허창원 유세. 박창서 기자

허예비후보는 “오롯이 청주시와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청주시장이라는 막중한 이름을 앞에 두고 유권자들께, 후보들이 어떤 정책공약을 갖고 있으며, 어떤 정치를 하겠다는 정치 절학을 알려드리는 것이 마땅한 의무이자 책무이며 유권자를 단순히 표심의 숫자로 보아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적인 정책토론회는, 상대방 흠집내기가 아닌 시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장이 되어야 하며, 충분히 유권자들이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알아볼 시간을 갖도록 해야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 제안 원문

 

허창원 청주시장예비후보입니다.

실종된 청주시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한범덕. 송재봉 청주시장예비후보께
정책토론회를 제안합니다.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알 권리가 무시되는 양상으로
선거전이 전개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가 없습니다.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면모나 정책공약, 정치관 등을 알 수 없는 
‘깜깜이 선거’가 진행될 유려가 큰 상황입니다.

선거유세 중에 만나 뵙는 많은 청주 시민들께서도,
유권자의 ‘알 권리’를 무시한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후보들의 공약이 궁금하고 관심을 갖고 싶어도
제대로 듣거나 알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오롯이 <청주시와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청주시장’이라는 막중한 이름을 앞에 두고
유권자들께, 후보들이 어떤 정책공약을 갖고 있으며, 어떤 정치를 하겠다는 정치철학은 알려 드려야 하는 것이 마땅한 의무이자
책무라고 여겨집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송재봉 청주시장예비후보 두 분께
공개적인 정책토론회를 제안합니다.

공개적인 정책토론회는,
상대방 흠집내기가 아닌, 시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장이 되어야 합니다. 유권자를 단순히 ‘표심의 숫자’로 보아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정책도, 토론도 횟수를 늘려 유권자들이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알아볼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유권자들이 정책과 공약 토론을 보고 후보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드려야 합니다.

부실선거를 보완하고 지역의제를 공론화할 수단인 정책토론회에 
한범덕. 송재봉 청주시장예비후보 두 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지역의 많은 언론사에서도 공개적인 정책토론회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보다 나은 청주를 위해
공식적인 정책토론 시간과 기회를 마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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