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김양희 전 충북도의회 의장, 김봉회 전 부의장, 엄재창 전 부의장, 박우양 전 예결위원장 · 현 도의원 박한범 전 원내대표 및 운영위원장, 임회무 전 행정문화위원장, 임순묵 전 건설환경 소방위원장, 윤홍창 전 교육위원장 등 전 현 도의원은 5일 충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장관을 지지를 선언했다.
최근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지역에서 성장한 정치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김영환 전 장관의 도지사 출마를 반대하는 기류도 있다.

일부 전현직 도의원과 당원들이 인물론을 내세워 김영환 장관이 가지고 있는 소신과 철학에 동조하고 김전장관은 현재 괴산 임업인으로 달천강 상류에서 농사를 짓고 있어 충북인이 아니라는 일부의 주장은 옳지 않다고 반박했다.
또한, 그런 지엽적인 논리면 서울로 꿈을 펼치기 위해 유학길을 떠나는 모든 충북인들이 생각을 달리해야 한다며 잘못된 논리를 반박했다.
충북출신들이 서울이나 경기도 등에서 국회의원이나 입각을 하는 자체도 이런 논리면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들은 김충북도지사 예비후보는 과학기술부장관과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국정 전반을 두루 경험했고 올곧은 소신으로 시대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삶을 살아왔고 현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특별 고문으로 임명돼 새 정부 출범에 막중한 역할을 부여 받았다고 말했다.
충북도의 비약적 발전과 충북도민의 풍요로운 행보을 위해 김영환 예비후보가 가진 깊고 풍부한 경륜, 왕성한 추진력과 통합정신이 필수라고 확신하므로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6.1. 지방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성패와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선거여서 국민의힘이 승리해야만 대한민국과 충북도의 희망을 이뤄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과 소통이 가능한 김영환 후보를 충북도지사로 당선시켜 대통령과 정부의 전폭적 협력을 끌어오고, 충북의 역사를 새로 써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역설했다.
김영환 예비후보가 출마선언에서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고 방이 협소한 우리 충북이 국내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해 상상력의 영토를 넓히고 창조의 힘을 더 키워나가야 한다. 이런 과업을 달성하는 데 제가 적임자”라고 한 주장을 동의하며 “충북을 창조와 융합의 용광로로 만들어 충북도가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는 웅대한 비전이 실현되도록 동침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영환 예비후보가 충북도지사에 당선돼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충북‘, '한반도의 중심 충북' '폭발적 에너지 충복'으로 비상하기를 기대하며 적극 지지를 선언했다.

▲김영환 전 장관 지지를 선언한 전,현직 도의원들
김양희(전 충북도의회 의장)
김봉회(전 충북도의회 부의장)
엄재창(전 충북도의회 부의장)
박우양(전 예결위원장 · 현 도의원)
박한범(전 원내대표 및 운영위원장)
임회무(전 행정문화위원장)
임순묵(전 건설환경 소방위원장)
윤홍창(전 교육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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