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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선거] 국민의힘 구영수 보은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by 청주일보TV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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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보은 만들어 행복한 보은군 만들 겠다"

 

【청주일보】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 힘 지지세가 충북에서 가장 강했던 보은군에 6명의 보은군수 후보가 난립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기호 2번 구영수씨는 일찌감치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31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을 대비하고 있다. 

구영수 보은군수 예비후보는 31일 보은읍 우리마트4층 401호에 선거사무실을 열고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군민과 당원 및  박덕흠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수백 충북도당 부위원장, 윤건영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이내수 보은농고 동문회장, 황인학 전 국정원 대전.충남지부장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 정우택 청주 상당구 국회의원이 영상 축하 인사말을 통해 ”오랜 기간 구영수 예비후보를 봐 왔다“며 ”보은군민은 구 예비후보를 선택할 것으로 믿는다.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해 보은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청주일보] 구영수 보은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박덕흠 국회의원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구 예비후보는“39년의 공직을 수행하면서 군민의 고통과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았지만 정책개발과 시행수립, 그리고 집행과정에서의 실수나 부족함이 없었나 깊이 회상해 보았다”며

 “아쉬움도 있지만 농축산 과장 재직 시 대추계를 설치하고 대추 대량생산 기술보급과 비가림막 설치를 착안 지원함으로서 대추농가 고수익 창출의 기틀을 마련했고 전국 제일의 대추 생산지역으로 정착시킨 것이 가장 큰 보람이었다”고 회상했다.

또 “경제정책실장으로 재직 시 동부, 남부산업단지 조성 및 분양사업을 성공적으로 마감하는데 헌신했으며 재래시장 환경조성사업을 시행해 소상공인분들에게  편익을 제공한 것이 큰 보람이었다”고 말했다.

구 예비후보는 지난 군정 사업에 대해서는 ”당시 적법한 절차를 통해 투자한 사업이기에 운영의 효율성을 찾아 활성화 또는 문제점을 개선 보완해 정상 유지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군수가 되면 모든 사업 건에 대해 TF팀을 구성해 권한과 책임을 공유하는 팀 책임제를 시범운영하고 인허가 민원처리 통합팀을 구성해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처리 기간을 단축해‘안전하고 정의로운 보은’, ‘풍요롭고 잘사는 보은’, ‘활력 있고 행복한 보은’을 최대의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청주일보] 구영수 보은군수 예비후보 선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

구 예비후보는 ”오로지 민심을 받들어 공정과 원칙만 통하는 투명한 행정으로 군민 화합과 사회적 통합을 위해 소통하고, 중재하고, 배려하며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영수 예비후보는 ”지난 1979년 옛 농촌지도소에소 공직을 시작해 보은군 농축산과장, 경제정책실장 등을 역임해 농업경제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박덕흠 국회의원 전)보은군총괄선대위원장, 윤석열 대통령 후보 소상공인위원회 보은군 위원장을 맡아 모두 당선시키며 능력을 인정 받았다.

현재는 보은군 정책자문단 부위원장과 국민의 힘 충북도당 농림축산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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