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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범석 청주시장예비후보, 오송 국가미래산업 클러스터조성 관련 정책공약 제시

by 청주일보TV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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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을 ‘청주오송역’으로 즉각 개명
오송역세권 개발 및 국가복합환승센터 유치
오송 글로벌 바이오밸리 및 오송철도산업클러스터 조성
바이오힐링 테마파크 및 스포츠·문화 콤플렉스 등 조성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예비후보(전 청주시장 권한대행)가 31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100만자족도시, 더 큰 청주” 만들기 위한 오송 공간정책으로 “오송역을 청주오송역으로 개명하고 오송을 국가미래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글로벌 도시로 성장 발전시키겠다”는 두 번째 세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청주일보】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100만자족도시, 더 큰 청주” 만들기 위한 오송 공간정책으로 “오송역을 청주오송역으로 개명하고 오송을 국가미래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글로벌 도시로 성장 발전시키겠다”는 두 번째 세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박창서 기자

이예비후보는 “ 앞으로 우리 청주가 성장 발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핵심지역인 오송을 국가의 미래산업의 중심은 물론, 글로벌 중심지로 집중 육성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에 따른 세부공약으로 △오송역을 “청주오송역”으로 개명 △오송역세권 개발 및 국가복합환승센터 유치 △오송 글로벌바이오밸리 및 오송철도산업클러스터 조성 △ 바이오힐링 테마파크 및 스포츠문화 콤플렉스 조성 등 4대 공약을 제시했다.

 

▲ 오송역을 ‘청주오송역’으로 개명을 즉각 추진

“그동안 오송역 개명관련 일부 논란이 있었으나, 우리 청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광주송정역’ ‘평택지제역’과 같이 ‘청주오송역’으로 즉각 개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오송역세권 개발과 국가복합환승센터 유치 추진 

 “70만㎡ 규모의 국가복합환승센터 조성과 오송역세권 개발을 조기에 추진해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환승할 수 있고, 주거, 상업, 문화 및 학술교류, 철도교통의 거점 등이 융합된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오송을 글로벌 바이오밸리와 철도산업클러스트로 조성

“오송 제3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서는 글로벌 바이오밸리를 최대한 앞당겨 조성하고, 철도산업의 시험 및 연구·인증, 철도문화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철도산업클러스트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도 포함 되어있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국내 최대 생산거점 육성, 바이오산업 연계한 IT, NT 융복합 벤처업종 육성 사업의 조기 추진과 수도권 주요 대학병원 분원과 의료분야 캠퍼스, 대학부설 연구기관의 유치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 바이오힐링 테마파크 및 스포츠문화융합 콤플렉스 조성 등을 추진

“공북저수지 일원에 트레킹코스, 수변산책로, 레포츠시설, 바이오치료센터 등의 시설을 갖춘 국제적인 바이오힐링 테마파크로 가꾸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송역을 활용한 스포츠, 학술교류, 문화공연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스문화융합 콤플렉스를 조성하는 등 정주여건의 획기적 개선을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예비후보는 “그동안 오송 일대의 개발사업은 정부와 충북도가 주도적으로 전개해 왔지만, 중앙정부와의 인맥과 경험을 토대로 청주시가 그 중심에서 다양한 정책사업을 전개하고 성공을 견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송역 개명에서부터 역세권 개발, 국가정책사업의 유치를 통해 오송의 성장 발전을 중심으로 우리 청주가 글로벌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송역 명칭 변경은 주민들 반대로 무산됐는데 주민공감대 형성을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는 기자의 질의에 오송역 명의 변경 시도 당시 청주시장권한 대행이었는데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으로 명의 변경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었다.

일부주민들이 오송의 발전이 먼저 선행되야 한다고 주장해서 지연됐지만 지금은 더많은 주민들이 명칭개정에 공감할꺼고 오송 발전 문제와 명칭변경은 같이 가야하지 선후의 문제가 아니다, 시장에 당선되면 발전방안과 노력을 제시하고 명칭 개정을 병행해서 아니면 역명칭 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답변했다.

오송역 명칭변경으로 청주관문역으로써의 오송역 의상이 떨어지지 않을까라는 걱정에 대한 생각에 대한 질의에 청주오송역으로 명칭이 바뀌었다고 세종관문의 역할이 문제가 되거나 세종역에 대해서도 정부 내에서도 충분한 타당성 없다고 결론이 낫다.

청주오송역이 가장 바람직하고 대안으로 청주오송(세종)을 표기하는 방안에 대해 코레일이나 관계기관과 토의를 해서 결론을 내야한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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