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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최근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와 이탈리아 라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강인 선수 등이 외국 유소년 클럽을 발판으로 성장한 축구 스타로 국내에서도 외국 유명 프로 축구단에서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 클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조기 영재 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 축구 영재들의 외국인 클럽 진출 열망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프랑스 유명 구잔인 PSG(파리생제르맹)클럽에 진출할 수 있는 국내 라이선스가 청주에 진출해 축구 영재를 육성하는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세계 탑 클래스로 꼽히는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가 속해 있는 구단 파리 생제르맹 아카데미가 한국 청주에 상륙했다.
2021년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구단과 한국 아카데미 독점 운영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국내 훈련 센터를 오픈한 미라그로 박스는 현재 전국 12개의 센터를 오픈했다.
프랑스의 선진 교육과 문화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PSG 아카데미의 모든 코치는 PSG에서 수여하는 코칭 자격증을 취득하고 전 세계 15개국이 모두 동일한 코칭 시스템으로 아카데미가 운영된다.
한국에서는 염근진 센터장과 최세광 감독이 이끄는 청주센터가 주목 받고 있다.
염근진 센터장은 충북 제천FS 프로풋살 팀 감독을 시작으로 대한축구협회 주관 충북 지역 우수지도자 선정 유럽연수(독일,네덜란드)를 받고 현 한국프로 풋살리그 청주FS 선수이며 PSG 아카데미 코리아 청주센터장으로 위촉 되었다.
염근진 센터장과 최세광 감독 모두 AFC/KFA 축구 지도자 자격과 전문스포츠지도사 자격증 등을 취득하였으며 프로축구와 유소년 개발 경험을 토대로 PSG 청주센터의 잠재적인 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지난 11월, 프랑스 본사 PSG 아카데미 총괄 디렉터가 청주센터를 방문하여 PSG코칭 수료증을 직접 전달하고 PSG 아카데미 코리아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최선을 다해 많은 유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도하기를 당부하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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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센터는 각 연령과 레벨에 맞는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원구(개신점)와 흥덕구(신봉점)에 실내외 운동장을 포함한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피지컬 트레이닝 또한 가능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존중, 배려, 나눔, 모든 교육은 즐거워야 한다는 것이 PSG 아카데미 코리아의 철학이 라고 한다.
다방면으로 성장하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만큼 축구뿐 아니라 그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는 PSG DNA를 장착하고 그들이 양성할
유소년들의 미래가 기대된다.
다가오는 5월에는 미래 유망주 들과 함께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PSG 아카데미 클럽 월드컵에 한국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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