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균 봉명중 교장이 제 18대 교육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풀영상)
【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오는 6월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교육감 선거에 김진균 봉명중 교장이 충북토종으로 출사표를 던졌따.
김진균 봉명중 교장은 장학사를 거쳐 장학관을 엮임했고 전)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전국시도교총협의회장과 충청북도 체육회 이사를 지냈다.
이날 출마선언에서 김진균 교장은 “발로 뛰는 교육감, 이념에 치우치지 않는 교육감, 충북 교육을 실천한 현장에서 뼈가 굵은 교육감” 등의 슬로건을 발표했다.
이어 “교육은 실험의 장이 아니며 학생들을 상대로 새로운 제도를 실험하겠다는 위험한 발상을 중당하라고 현 교육감에게 촉구했다”
교육부분에서 조기 진학에 대한 폐단을 지적하고 이를 시정할 것을 약속했다.
▲다음은 김진균 교장의 교육감 출마 선언 전문이다.
학생민 바라보는 보통교육의 희망을 지기하는 김진균(봉명중 교장)은 1월 6일 수가 잘못도
교육 명예를 제기하이 메나리즘에 예진 교육에 활력을 불어넣어 충북교육을 재
친다는 각오로 제18대 교육김 후보로 출마를 인하였다.
현장 교육 전문가인 김진균 교장은 전교조 출신 교육감 3년 동안 우리 충북교습은 실
학 지하 기초학력 미달 학생 증가, 사교육비 전국 최대 등 공교육의 역할이 경정 축소
었으며, 학교 인진에 대한 의식 부족과 학교폭력에 대한 대거 미흡으로 중학교 여학생 29
이 투신 자살하는 등 제지 국에 빠져 있음을 지적하였다.
김교장은 교육은 오직 학생인 바리바야 한다는 학생 바보를 자처하면서 아이들의 안전학교 생활과 월성교육을 최우선 과제로 모두가 BTS(Best Teacher and Student) 으뜸 충북교육을 이루겠다는 찍을 발표하였다.
특히, 우리 아이들 인생, 인명에게는 한순간 한순간이 모두 그들의 인생을 결정하는 아 중요한 시기이기에 교육이 이념에 좌우되거나 교육현장을 잘 모르는 교수들의 교육적 이론을 실험하는 연습이 상이 되어서는 대로 안 된다고 강조했다.
중학교 자유학년제와 고학점 선도학교 지정 재검토, 공정경쟁을 방해하는 모든 제도(고교 강제 배정 폐지. 진단평가 실시, 자존감 따뜻한 품성 교육 실현, 코로나 19등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학생을 보호하는 안전한 학교 실현,
단 한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정의 실현, 전시.형식행정을 실용행정으로의 전환, AI교육, 메타버스 교육, 미래 환경교육을 통한 스마트 교육 강화 등을 정책으로 제시했다.
존경하는 충북도민 여러분!
교육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봉명중학교 교장, 학생만 바라보는 현장 교육 전문가 학생 바보 김진균입니다.
교육은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아이들이 잘못되면 우리의
미래는 없습니다. 그만큼 교육은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 관심을 갖고 교육을 감시하고 바라봐야 합니다.
저는 33년 동안 학교 현장에서 교사, 장학사, 장학관, 교장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우리 교육이 얼마나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지를 뼈속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바꿔야 합니다. 바꾸지 않으면 교육의 미래는 없습니다. 교육의 병폐를 제거하고 교육의 본질을 찾아야 합니다.
저는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님 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저를 현장 전문가로 만들어 주었고,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떤 문제에도 잘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었습니다.
저는 실제로 교육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는 실질적인 현장 전문가라 자부합니다.
제가 18대 교육감 후보로 출마하게 된 것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고,
학력 저하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는 문제의식에 따른 것입니다.
교육활동에서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은 최우선 과제입니다. 학력 저하는 아이들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아주 심각한 병입니다. 이를 방치하면 회복 불가능한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하루라도 빨리 치유하지 않으면 아이들의 미래는 없습니다. 아이들의 미래가 없으면 우리의 미래도 없습니다.
저는 모든 교육정책의 방향을 아이들의 안전과 탁월성 교육에 맞춰 추진할 것입니
다.
그래시 우리 충북교옥을 반드시 모두가 BTS(Best Teacher and Student)가 되는 세계의 으뜸 충북교육으로 재탄생 시키겠습니다.
교육은 학생만 바라봐야 합니다. 교육에는 연습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아이들 한명 한명에게는 한순간 한순간이 모두 그들의 인생을 결정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교육은 특정 이념에 편향되어 있는 사람이나 현장을 모르는 교수 출신이 잘못된 이념을 심어주거나 그들의 교육 이상을 실험하는 연습의 장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보통교육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이 고등교육에 대한 지식만 가지고 잘못된 접근을 하면 반드시 잘못된 결과를 습니다. 학교 현장은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다양한 요구가 공존하는 아주 복집한 곳입니다. 그래서 현장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은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됩니다.
잘못된 선택은 곧바로 학생들에게 피해가 되고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이둡게 합니다.
부디 도민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우리 충북교육이 바로 서고 우리의 미래가 밝게 빛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저는 우리 충북교육이 모두가 BTS가 되는 세계의 으뜸교육으로 우뚝 서고 교육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먼저, 자유학년제와 고크 학정서 선도학교 추진을 전면 재검토 할것습니다. 자유학년제와 고교학점제는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되고 있는 만큼 반드시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다음은 아이들의 공성 경쟁을 방해하는 모든 제도 (고교 강제 배정)를 강히 폐지하여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고 모든 학생이 자유게 경쟁하는 공정을 그를 만들겠
습니다.
다음은 자존감 회복 교육과 따듯한 품성 교육을 바탕으로 믿음으로 행복한 사강
나는 학교를 만들었습니다.
다음은 학생의 안전은 교육활동에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 니다. 한 명의 학정도 그
로 19, 교통사고, 각종 안전 사고, 학교폭력 등으로 아파하지 않는 안전한 학교를 만
들겠습니다.
다음은 AI교육, 메타버스 교육, 미리 환경교육 등을 적극 활용하여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꿈꿀 수 있도록 스마트 학교를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학력 향상을 가로막는 전시행정, 형식행정을 실용 행정으로 전환하여 행정
의 슬림화를 이루고, 진단평가를 실시하여 개인별 맞춤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모든교
육역량을 아이들의 성장에 맞추겠습니다.
이제 교육감도 달라져야 합니다.
저는 교육청에 앉아있는 교육감이 아닌 발로 뛰는 교육감이 되겠습니다. 특성화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원하는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전국 아니 전 세계를 발로 뛰어다니
습니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
또한 소통하는 교육감이 되겠습니다. 간접 소통이 아닌 직접 소통을 통해 누구라도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교육의 현주소는 불통이었습니다. 교육청에 '교육소통위원회'를 만들어 교육 주체들의 요구를 혐의를 통해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제가 교육감이 되고자 하는 것은 결코 명예나 권력 때문이 아닙니다. 33년을 교육자
로서 학생들과 울고 웃으며 살아왔습니다.
저는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교육에 만연해 있는 병폐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제거하지 않으면 우리 교육에 미래가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로지 교육발전, 오로지 학생만 생각하겠습니다.
그것만이 우리 충북교육을 한 딘게 발전시키는 일입니다. 저는 충북교육의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하였 습니다.
존경하는 충북 도민 여러분! 교육 가족 여러분!
준비된 현장 교육 전문가, 학생만 바라보고 오로지 교육만 생각하는 학생 바보 김진
균에게 충북교육을 맡겨주시면 도민 여러분께서 지금까지 알고 있는 교육과 확실히
다른 교육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 이것이 교육이구나."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어떻게 훌륭히 성장해가는지 어떻게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는지 보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2. 1. 5.
제 18대 교육감 선거 출마자 김진균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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