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슬로건, ‘상당은 역시 정우택!’, 상당주민과 하나되겠다는 의지 담아청주일보 유튜브 :https://youtu.be/u2_Y2A6Tuuo
【청주일보】 국민의힘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은 내년 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청주상당 국회의원재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선거슬로건으로 선정된 ‘상당은 역시 정우택!’은 상당주민과 소통하고 지역민심을 대변해 상당주민과 하나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정우택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후원회를 개설할 계획이며, 후원회장은 나경원 전의원이 맡기로 했다.
후원회장을 맡은 나경원 前의원(4선)은 부친이 충북 영동 출신으로 ‘충북의 딸’로 알려져 있으며, 정우택 예비후보와 19대20대 국회에서 함께 활동했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정우택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지북교차로에 위치한 청주메디컬타워 3층에 마련했으며, 주민들의 자유로운 소통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정우택 예비후보는 “청주 상당은 저의 정치적 고향이자, 정치적 자산을 만들어 주신 곳이다”며, “앞으로 제 모든 힘과 최선을 다해 상당구민의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21대 최초로 국회의원 당선무효는 ‘충북의 정치1번지’ 청주상당에 너무나 가슴 아픈 불명예로 다가왔고, 이는 상당주민뿐만 아니라 청주시민, 충북도민의 자긍심에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오후 2시 기자 간담회에서 윤갑근 전 위원장의 거취에 대해 정우택 예비후보는 "거기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는 것 자체가 내가 말할 일이 아니다"며
추마설에 대해서"누구나 출마 할수 있는 선거로 내가 평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고 말했다.
"다만 이준석 당대표가 청주방문시 필승 카드를 내겠다 고 밝힌 부분을 목해 달라"며"대선에서 승리 할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택 할 것이라는 것이 당의 입장 아니겠냐"며 반문했다.
민주당의 무공천에 대해서는 "민주당에서 결정한 일을 가지고 평할 수 없으며 이제 선거가 70여일 밖에 남지 않아 시간이 촉박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우택 예비후보는 "상당구의 재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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