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이 되는 구청장 인사 임박
【청주일보】 청주시 한범덕호 마지막 정기 인사 위원회가 29일 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동안 4급 보수 교육자원을 확보하지 못해 난항이 예상됐으나 지난 22일 세종연구소 파견 교육 자원이 충북도에서 티오가 확정되면서 승진 인사 및 정기 인사 마무리가 빨라지고 있다.
이번 충북도에서 확정 받은 4급 교육 자원은 65년생과 세종연구소 68년생으로 2명이며 5급 사무관도 1명이 65년 생이 교육자원이 있다.
2명의 티오가 발생한 청주시 4급 행정직에는 김응오 경제과장, 신승철 복지정책과장, 장우원 과장 등이 예상 후보에 올라있다.
1명의 옛)청원군 행정직에는 차영호 과장과 유서기 과장 등이 물망에 올라 있으며 농업정책의 김기환 과장은 1월 2일자로 4급 승진 조건 연수로 자격이 인정되고 있어 어떤 인사 내용이 나올지 관심을 끌고 있다.
청주시 행정직 교육 자원으로는 기존 4급 국장중 1명이 갈것이라고 예측하는 설과 신규 4급 임용자 중 선택 될 것이라는 설이 있어 인사위원회가 개최된 후 발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공로연수와 명퇴 등 근무연한 등으로 공석으로 예상되는 2개 구청장에는 이상률 몬화예술국장, 이현옥 오창읍장 등 약 2~3명이 거론되고 있다.
이번 연말에 교육을 마치고 복귀하는 이열호 국장은 청원구청장으로 근무했었고 신학휴 국장 등 2명이 어디로 배치 될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인사독립권이 진행되고 있는 청주시의회 신임 국장이 파견으로 누가 선정 되는지 의회 소속으로 보직을 변경한 공직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주시의회 공직자들은 의회 소속으로 남는 자원과 떠나는 자원이 뒤 섞어 어수선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으며 의회 소속을 희망한 공직자들의 면접이 끝나 집행부 정기인사 와 함께 대상자를 발표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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