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청주 오창 산단 산업용 청소기 폭발, 1명 화상..청주 금속제조회사

 

 

【청주일보】 22일 오전 11시27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각리에 있는 금속제조회사에서 사용하는 산업용 청소기가 폭발하며 작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청소기를 사용 중이던 A(남,34)씨가 양손과 안면부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청주일보] 청주시 오창읍 각리 공장에서 청소기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원인 조사차 출동하고 있다.

청주 동부소방서는 신고 겁수후 추등진압에 기초해 인원 55명 (소방51, 경찰 4)과 장비 21대 (지회1, 펌프6, 탱크1, 화학1, 고가1, 굴절1, 구조3, 구급4, 헬기1, 기타2)등이 출동했다. 

동부소방서는 화상을 입은 환자의 긴급 수송을 위해 충북소방헬기를 요청해 12시경 소방헬기로 화상 환자를 대전 구급대에 인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감식과 사고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