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충북 코로나, 괴산병원발 감염 음성군으로 확산 6명 확진자 발생

코로나 이미지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 코로나 19, 623~635번 까지  가 17일 오전 10시 기준 13명이 발생했으며 괴산병원발 감염이 음성군으로 옮겨 붙어 괴산병원을 방문했던 방문객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군은 현재까지 총 5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17명이 치료중이며 33명이 퇴원했다.

음성군의 자가격리는 136명이며 17일 5명이 추가로 격리에 들어갔다. 

음성군 확진자 6명중 이중 3명은 무증상이고 3명은 발영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천시는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감염증가세가 한풀 꺽인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충주2명중 1명은 인도네시아 입국자로 무증상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청주시는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