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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 오전 11시부터 예매 가능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 한진)은 다음 달 16일 오후 2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선보이는 테마공연 흥은 올리고 스트레스는 내리고 "오르樂'락' 내리樂'락'"공연을 펼친다.
지속되는 코로나 블루에서 스트레스는 내리고 흥은 올리는 국악 실내악과 가야금 병창 등으로 예술 치유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
정악합주‘천년만세’를 시작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가야금 김민지단원의 ‘가야금 산조’, 심영섭 작곡의 해금독주‘꽃신’을 유지선 단원이 연주한다.
이어서 가야금 병창 박현진과 지현아를 초청하여‘새타령’,‘신민요 연곡’을 선보이고, 실내악으로 이지수 작곡의 ‘초원의 바람’과 김백찬 작곡의‘아리랑’을 시립국악단의 품격있는 연주로 대미를 장식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과의 협연의 무대를 통해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시립국악단의 공연을 통해 위로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사전예매로만 티켓 구입이 가능하고, KF94 마스크 착용, 객석 간 두 좌석 띄어앉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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