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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국민경선 이재명 대세론 굳어지나ㅡ 전남 25일, 전북 26일 합동 연설회

by 청주일보TV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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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12일 강원도에서 1위를 차지한 이재명 후보와 2위인 이낙연 후보

【청주일보】  처음으로 치러진 64만 명이 투표한 국민투표에서 이재명 후보가 강원도 권리 당원까지 하산한 투표에서 51.41%를 얻어 2위인 이낙연 후보31.08%를 누루고 대세론을 굳혀 가고 있다. 

강원도에서 치러진 국민투표 및 권리 당원 등 누계 기호 1번 이재명 후보 28만 5856표로 51,41%, 기호 4번 이낙연 후보 17만 2790표 31.08%를 얻어 기대한 35%에 못 미치는 결과를 얻었다. 

예상과 달리 3위로 기호 6번 추미애 후보가 11.67%를 얻어 정세균 후보의 4,03%를  뛰어넘었으며 박용진 후보가 1.16%, 김두관 후보가 0.60%를 얻었다. 

이재명 후보는 처음으로 치러진 슈퍼위크에 과반을 획득해 이낙연 후보의 고향인 전라도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주목되고 있다. 

향후 9월 25일부터 전라도 경선 일정에 들어가 9월 말에도  누적 과반이 넘는 지지를 받으면 향후 경선 일정이 맥이 빠질 수도 있다는 지적도 나와 조기에 민주당 대선 후보가 결정 될 수도 있다는 예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이낙연 후보는 자신의 지역 기반인 호남 경선에 올인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재명 후보의 대세론이 호남 유권자가 얼마나 지지가 나올지 주목되고 있다. 

특히, 명절을 앞둔 호남 민심이 이번 경선 후보 투표 결과가 향후 대선 투표에서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정치 관계자들의 분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번 한가위를 지내고 치러지는호남 경선에서 이낙연의 약진이냐, 이재명의 대세론이냐 판가름이 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국민 여러분의 지지에 실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보험료에 대한 것은 확인하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낙연 후보는 “민심이 이제 변화 하기 시작했다고 보고 선거인 단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며”호남은 기재하고 있으며 정성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원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투표 결과

▲강원 전체 선거인단 수 16292명
투표자 수 9118명
투표율 55.97%

▲전국 대의원 투표 결과
이재명 203표 (44.91%)
김두관 5표 (1.11%)
정세균 84표 (18.58%)
이낙연 141표 (31.19%)
박용진 5표 (1.11%)
추미애 14표 (3.10%)

▲권리 당원 투표 결과
이재명 4842표 (55.9%)
김두관 62표 (0.72%)
정세균 499표 (5.75%)
이낙연 2320표 (26.78%)
박용진 168표 (1.94%)
추미애 771표 (8.90%)

▲유선 전화 신청 선거인 투표 결과
이재명 3표 (75%)
김두관 0표 (%)
정세균 0표 (%)
이낙연 1표 (25.00%)
박용진 0표 (%)
추미애 0표 (%)

▲강원 합계
이재명 5408표 (55.36%)
김두관 67표 (0.73%)
정세균 583표 (6.39%)
이낙연 2462표 (27%)
박용진 173표 (1.90%)
추미애 785표 (8.61%)

▲ 1차 국민 선거 인단
선거 인단 : 64만
투표 자수 : 39만6672명
투표율 : 77.37%

이재명 253762표 (51.09%)
김두관 2974표 (0.60%)
정세균 20014표 (4.04%)
이낙연 156203표 (31.45%)
박용진 5742표 (1.16%)
추미애 57977표 (11.67%)

▲최종 누적
이재명 28만5856표 (51.41%)
김두관 3526표 (0.63%)
정세균 23731표 (4.27%)
이낙연 17만2790표 (31.08%)
박용진 6963표 (1.25%)
추미애 63122표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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