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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이재명, 세종·충북서 54.54% 1위 ㅡ충청권 2연승 질주

by 청주일보TV 202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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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북 세종지역 대의원 투표 결과를 이상민 선대 위원장이 발표하고 있다.

[청주일보] 이재명 후보 충북에서도 과반 이상을 확보하면서 초반 기승 잡기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충청지역 예상치 못한 지지율에 감사하고 기대에 맞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위인 이낙연 후보 충청권에서 기대 한 만큼 성적을 거두지 못했으며 " 겸허하게 받아 들이며  앞으로 남은 경선에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특히, 조직력에서 월등히 앞섰던 이낙연 후보는 충청 경선에서 2위로 마감하게 됐다. 

이번 경선의 결과는 이재명 54.72%, 이낙연 28.19%, 정세균 7.05%, 추미애 6.81%, 박용진 2.37%, 김두관 0.87%로 나타났다. 

이재명 후보는 총 이재명 후보가 2만 1047표 이낙연 후보 1만 0841표로 과반이 차이나 현재 상황이면 결선 투표 까지 안갈 것으로 보인다. 

전체 선거인단 수23803명 중 투표자 12899명 (54.19%)

충북,세종지역 전국 대의원 

이재명 204표 (43.87%)
김두관 12표 (2.58%)
정세균 41표 (8.82%)
이낙연 195표 (41.94%)
박용진 1표 (0.22%)
추미애 12표 (2.58%)

충북,세종지역 권리당원
이재명 6828표(54.94%)
김두관 108표 (0.87%)
정세균 667표 (5.37%)
이낙연 3636표 (29.26%)
박용진 286표 (2.30%)
추미애 903표 (7.27%)

전화
이재명 3표 (50.00%)
김두관 0표
정세균 0표
이낙연 3표 (50.00%)
박용진 0표
추미애 0표

최종집계 결과
이재명 7035표 (54.54%)
김두관 120표 (0.93%)
정세균 708표 (5.49%)
이낙연 3834표 (29.72%)
박용진 287표 (2.22%)
추미애 915표(7.09%)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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