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충북 영동군 학산면 도덕재 쏟아진 토사로 도로 이틀째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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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학산면 도덕재 도로 산사태로 이틀째 도로 통제

【청주일보】 충북 영동군 학산면 도덕재 도로가 산위에서 쏟아진 토사물로 28일 부터 현재까지 도로가 차단돼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영동군과 도로 공사는 도로 복구에 나서 도로 기능을 회복하고 있지만 쏟아진 사토 경사면의 흙이 또 다시 사고 위험이 있어 완전 복구 되려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청주일보] 충북영동군 학산면 도덕제 도로위로 ㄷ아진 토사물을 복구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충북 영동군은 31일 폭우가 예상되고 있어 도덕재를 넘고자 하는 차량들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