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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통영해양경찰서는 29일 오전 11시 21분경 남해군 창선면 단항회센터 앞에서 차량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차량(곤색 크루즈)을 인양하였다고 밝혔다.
사고 장소에서 차량이 빠지는 것을 행인이 목격해 119경유 통영해경으로 신고했으며, 운전자 A씨(55년생, 남)는 차량 정차 후 하차해 지인과 대화 중 차량이 굴러 떨어졌다고 말했다.
통영해경은 사천파출소 순찰차 및 연안구조정을 급파하여 11시 30분경 도착, 잠수요원 2명이 입수하여 위치 부이를 설치하는 등 초동조치를 취했다. 차량 내 동승자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고차량 주변으로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오후 2시 30분경 차주가 자체적으로 크레인 등 섭외해 차량을 인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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