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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부산해양경찰서는 29일 오후1시 40분경 부산 남외항 N-3 묘박지에서 원양어선 A호(1152톤, 중국선적)에 승선 중이던 B씨(남, 64년생, 중국인)를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A호의 기관사 B씨가 기관실 작업 중 머리를 다쳐 출혈이 발생하자 선박 대리점 직원이 부산서로 구조요청 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즉시 남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환자상태 확인결과 머리 부위 출혈이 있어 응급처치 및 들것으로 고정, 남항파출소에 대기 중인 119구급차량에 인계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 했다고 전했다.
부산해양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A호는 2주전 중국 출항 시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해경의 신속한 조치로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다” 며, 해상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최대한 신속하게 해양경찰에 신고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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