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고] 서울 광진소방서 단독주택붕괴 사고 인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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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소방서 단독주택붕괴 인명구조 현장(영상=광진소방서 제공)

 

【청주일보】 서울 광진구 광나루로 37번길 ㅇ21일 오후 1시 50분경 슬라브 단독주택이 무너지면서 주택에 갇힌 4명이 광진소방서에  의해 구조됐다. 

단독주택 옥상 난간이 갑자기 붕괴되며 출입구가 막히면서 주택내부에 고립돼 있는 상황으로 광진 소방대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이날 단독주택 옥상 난간 붕괴로 인명피해나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옥상난간이외 부속건물이 더 이상 붕괴되지 않아 화를 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일보] 서울 광진구 붕괴된 단독주택. (사진=광진소방서 제공영상에서 캡쳐)

광진소방서는  소방대원 36명이 출동했으며 장비는 8대 (펌프1, 탱크1, 구조2, 구급2, 기타1대)가 출동해 오호 2시경 상황이 만료됐다. 

이날 현장에는 광진경찰서 2명, 광진구청 도시안전과 재난관리팀장 등 5명이 출동했으며 건물 안전진당 등 후속조치에 들어갔다.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주택이 붕괴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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