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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사 고] 경기도 평택시 공장 통근 버스 굴러 44명 중경상 수습 현장

by 청주일보TV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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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유튜브: https://youtu.be/33LDBA1DpsM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 사리 출퇴근 버스 도로 옆으로 전도 44명 중경상 인명구조 현장( 동영상=평택소방서 제공)

【청주일보】 7월 9일 오후 6시 20분 불금에 퇴근하던 버스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해 탑승한 공장 직원들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 사리 938 번지 공장을 운행하는 45인 승 통근버스가 협소한 1차선 도로 옆으로 굴러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총 44명의 탑승자가 부상을 입었으며 이중 1명을 중상, 43명은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청주일보] 평택 서탄면 공장 출퇴근 버스 언덕으로 굴러 전도된 현장(사진=평택소방서 제공)

이날 사고는 1차선 좁은 도로에서 맞은편에서 오는 차량을 피해주다 우측 도로 옆 1.5m아래로 글러 떨어져 전도됐다. 

평택 소방은 사고가 나자 총 35명의 소방대원과 장비 14대(지휘1, 펌프2, 구조1, 구급7, 조사 1, 버스2)가 출동해 현장을 수습했다. 

[청주일보] 평택시 서탄면 부상자 속출로 인명 구조를 진행하고 있는 평택 소방 대원 들( 사진=평택소방 제공)

평택 소방은 2시간 여 현장 수습을 진행했으며 오후 8시 01분 경에 인명 구조 상황을 정리하고 경찰에 현장을 인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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