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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후덥지근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고속도로 차량들의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7월9일 12시 10분 경 안성시 미양면 갈전리 평택~제천간고속도로에서 5톤 화물차(집게차량)이 경기도 화성 방향으로 운행도중 조수석 아래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차량을 갓길에 정차했다.
운전자는 엔진부근에서 화염과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를 접수하고 인근으로 대피했다.
안성소방서는 현장 도착 즉시 진화에 나섰으며 엔진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여소확대 방지에 주력해 완진했다.
이날 화재로 긴급 출동한 인원은 총 30명(소방 22, 경찰2)이며 장비는 9대(펌프2, 물탱크 3, 구급1, 구조1, 기타2)등이다.
현장에는 고속도로공사 직원들과 구난차량 관계자들이 사고 현장 수습을 위해 도움을 줬다.
이 화물차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재로 인해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화성 방향이 정체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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