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사람과 공간을 연결하는 도시공간 마련
중부권 핵심도시 성장동력 구축, 안정적인 대중교통서비스 제공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코로나19 이후 진단키트, 반도체 등 제조업 분야의 수출호조를 보임에 따라, 청주시의 보건관련 국책기관(질병관리청, 식약처 등)과 방사광가속기의 입지가 주목받으며, 바이오‧4차 산업 관련기업의 관심과 개발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는 향후 증가할 개발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도시교통 비전을 ‘사람과 공간을 연결하는 도시 공간 마련’으로 설정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공간을 연결함으로써, 지역사회가 연대할 수 있는 도시교통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립용역 착수 시는 변화하는 개발..
2021.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