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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622

[사 건] 가상화폐 관련 30대 남성 3명 강남에서 40대 여성 납치 ㅡ살해 후 대청댐에 시신 유기 대청댐 시신 유기 후 2명 청주로 이동 랜트카 버리고 성남으로 도주 ㅡ 가상화폐 수사 관련자 [청주일보] 강남구 역삼동 한 아파트 단지 CCTV에 잡힌 40대 여성 납치 장면 (CCTV 캡쳐) 【청주일보】 김종기 기자 = 29일 저녁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모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40대 여성이 1명이 30대 남성 3명에게 납치 후 대전으로 끌려가 살해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피해자의 40대 여성의 시신은 대전 대청댐 인근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30대 남성 3명을 긴급 체포해 수사 중이다. 31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용의자들(남성3명)은 지난 29일 오후 11시48분쯤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단지 앞에서 여성 A씨를 납치해 대전 인근에서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납치 .. 2023. 3. 31.
[산 불]충북 청주 산불발생.... 2시간 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불진화헬기 5대, 산불진화대원 131명 투입하해 진화 완료 【청주일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1일 12시 43분경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 379-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시간 7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5대(산림청 3, 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18대(지휘차 1, 진화차 6, 소방차 11), 산불진화대원 131명(공중진화대 5,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 공무원 45, 소방 21)을 투입하여, 14시 5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현장 인근 양어장에서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산림으로 비화하여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상황.. 2023. 3. 21.
[차량화재] 서울 구로 기계공구 상가 옥상 주차장 차량 화재 [청주일보] 서울 구로중앙로 기계공구상가 옥상 주차창 화재 (사진=구로소방서 제공) 【청주일보】 18일 오후 4시 36분 서울 구로구 구로중앙로 기계공구 상가 옥상 주차장에 주차된 SUV차량(베라크루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구로소방서는 기계공구상가 B블럭 28동 옥상에 주차해 놓은 차량 보닛에서 자연 발화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보닛 내부의 밧데리에서 최초 발화 한 것으로 됐다. 구로소방서는 화재 신고를 받고 인원 49명(소방 44명, 경찰 5명)과 장비 3대(펌프 3, 탱크 3, 구조 2, 구급 2, 기타 3)을 출동시켰으며 오후 4시 51분 경 완진 했으며 오후 5시 57분 경 상황을 해제했다. [청주일보tv유튜브] https://youtu.be/hcVrII4Zu-8 구로중앙로 옥상주.. 2023. 3. 19.
[사 건]충북교육청 블랙리스트 의혹 관련 고발사건 수사결과 블랙리스트, 정통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고발된 사건 불송치 결정 경찰마크 【청주일보】 충북경찰청은 충북교육청의 단재교육연수원 강사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하여 시민단체들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공무집행방해, 개인정보보호법위반, 업무방해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수사한 결과, 범죄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여 불송치 결정했다. 또한 충북교육청이 단재교육연수원에 보낸 강좌 및 강사 목록이 블랙리스트에 해당하는지에 대해서도 수사한 결과, 목록의 작성 경위, 작성과정, 작성 후 전달 과정, 목록의 내용, 충북교육청의 감사결과보고서 등을 종합해 볼 때 블랙리스트로 보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에 .. 2023. 3. 14.
[화 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9시간째 진화…헬기 9대 투입 예정 인력 751명·장비148대 투입…11명 병원이송 KTX·SRT 오송~대전 열차운행과 경부고속도로 정상화 【청주일보】 남상범 기자 = 12일 오후 10시9분께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9시간째 이어지는 가운데 진압을 위해 헬기 9대가 투입될 예정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 인력 751명, 소방장비 148대, 헬기 2대를 투입해 진화하고 있으며 추가로 헬기 7대가 이륙 준비중이다. 2공장 가류공정 인근에서 시작된 불은 2공장 대부분과 물류창고까지 태웠다. 이후 불은 강풍을 타고 1공장 연결로 인근까지 번졌으며, 소방당국은 공장 연결부에 방어선을 설치해 확산방지와 진화작업을 병행중이다. 다행히 현재는 바람이 잦아들고 날이 밝으면서 작업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다만 2공장 내에 있던 40만여개.. 2023. 3. 13.
[화 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대형 화재 '대응 3단계 ㅡ 강풍에 진화 작업 난항 소방당국, 인력 315명·소방장비 114대 투입해 진화 중 초속 15m 바람 불어 【청주일보】 남상범 기자 =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 했다. 12일 오후 10시 9분께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직원 5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1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공장 내부에 적재된 타이어 등이 불에 타면서 불꽃과 검은 연기가 수십 m 위로 치솟고 있다. 불길이 확대되면서 공장 옆 수m 떨어진 KTX 운행은 중단됐고, 주변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화재 현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와 연기를 피해 대피하고 있다. 한밤 중 발생한 불은 수 ㎞ 떨어진 지역에서 목격되고 있다. 화재 현장에서 100m근처 떨어진 경부고속도로를 지나는 차량들도.. 2023. 3. 13.
[산 불] 산림청 전국 곳곳 산불“부주의 산불 끄려다 부상” 산림인접지 100m내, 논밭두렁, 쓰레기 태우면 최고 100만원 과태료 산불 발생 혼자서 산불 끄려 말고, 신고 부탁 【청주일보】 김종기 기자 = 전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바람, 습도 여건에 따라서는 불티가 금세 큰 산불로 확산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에 혼자 불을 끄려다가 화상을 입거나 심하게는 생명까지도 지장을 받을 수 있다. 오늘(2월 25일)도 담뱃불 실화, 소각행위, 용접작업 중 불티 날림 등으로 번진 산불을 스스로 진화하려다 8명이 안면부, 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다. 논밭두렁이나 쓰레기를 태우다가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소각행위는 산불 원인 중 26%를 차지한다. 산림청은 지난 11월, 산림보호법령을 개정하여, 산림과 인접한 100.. 2023. 2. 25.
[화재] 청주 문의 야산서 불 5시간 만에 진화…밭 주인 입건 【청주일보】22일 오전 11시53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문덕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5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야산 인근 밭에서 시작돼 산으로 95m 구간에 걸쳐 확산됐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산불진화 헬기 5대, 장비 23대, 산불진화대 등 인력 128명을 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작업을 벌여 5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야산 2.1㏊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이날 불이 인근 밭에서 농업 부산물을 태우며 발생된 불씨가 바람에 날려 일어난 것으로 보고 밭 주인 A씨(59)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2023. 2. 22.
[화 재] 4번째 화재 청주 대형 사우나 건물 화재로 5명 부상ㅡ92명 대피 소동 1명 화상, 4명 연기흡입...92명 긴급대피 2006년에도 전기합선 화재 20명 다치기도 [청주일보] 4일 오전 8시 7분 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지상 6층짜리 대형 사우나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청주일보】 남상범 기자 = 4일 오전 8시7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지상 6층짜리 대형 사우나 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손님 A씨(24)가 발등과 목 부위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연기를 마신 4명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귀가했다. 부상자를 포함한 손님과 직원 등 92명은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대피 인원 일부는 현장 수습이 이뤄진 4시간여 동안 인근 행정복지센터에서 대기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었다. 불이 난 사우나 건물은 지상 6층 ..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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