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청주시 코로나 19로 노래연습실이 초토화 되고 있다. 시는 10일 오전 10시 현재 5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노래연습장 코로나 19 확진세가 멈추지 않자 11일 0시까지로 돼 있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17일 밤 12시까지로 연장했다.
이 행정명령에는 노래연습실 662개소와 뮤직비디오방 등이 포함 되고 코인노래연습장은 제외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노래연습장 도우미 발 확진자는 총 51명으로 도우미 13명, 운영자 3명, 이용자 23명, 기타 12명으로 분류되고 있다.
노래연습장 P.C.R. 검사자는 개략적인 수치로 약 750명 정도로 파악하고 있으며 개별적으로 보건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자에 의한 역학조사에서만 동선이 파악돼 몇명이 노래 연습장 이용자 인지 정확한 파악은 어렵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9일 발생한 코로나 19 지역별로는 흥덕구 8명, 청원구 2명, 서원구 , 상당구 순으로 집계됐다.
노래연습장 도우미 발 n차 감염은 총 51명으로 청주시보건관계자는 노래연습실 단속과 계도인원을 대폭 증강했으며 지난 1주일간 행정명령기간에 명령위반업소는 없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10일 대폭 증강된 50여명을 투입해 노래연습장 업소에 17일 까지 행정명령 스티카를 재정비 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까지 노래연습장 행정명령에 따른 영업손실 보전 금액에 대한 대책을 꾸준히 논의하고 있다.
노래방 관련 자가격리자가 230여명 나올 것으로 추산돼 방역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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