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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새마을회가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일환으로 영농폐기물 수거사업후 포즈를 취했다. (사진=진천군 제공)
【청주일보】진천군새마을회(회장 남재호)는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영농 폐기물 수거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약 2개월간 7개 읍‧면에서 진행된 수거사업에는 약 1,500명의 새마을가족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새마을회는 관내 곳곳에 산발적으로 방치돼 있던 △폐비닐 203톤 △농약병․ 봉지 4톤 등 총 207톤을 수거했으며 약 3천만 원의 수익금을 마련했다.
이렇게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누기, 경로당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영농폐기물은 덕산읍에서 가장 많은 41톤이 수거됐으며 이월면, 초평면이 그 뒤를 이었고 군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시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 회장은 “2개월이 넘는 긴 시간동안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군 새마을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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