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 19 확진자가 음성 기도원 발 집단 감염 여파로 3명이 추가로 확진됐으며 제천시 1명의 해외 입국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 219번 확진자는 17일 방학을 맞아 미국 LA에서 출국해 인천공하을 통해 입국한 10대 내국인으로 제천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오전 9시 제천 보건소에서 가메채취 민간수탁기관인 씨젠에서 18일 오전 11시 무증상으로 확진 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에 입원 예정이다.
▲충북 220 확진자는 음성군 거주하는 10대 고등학생으로 13일 발열.기침등 증상이 발현됐다.
17일 증상이 지속돼 금왕성태병원 선별 진료소에서 검체채취해 이원의료재단에서 검사해 18일 오전 11시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에 입원 조치 했다.
이 초등학생의 동거가족은 2명이며 18일 검사 예정이며 이들 가족에대한이동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가 방역당국에 의해 실시돼고 있다.
▲충북 221번 확진자는 음성군 대소면에 거주하는 50대 내국인으로 11월 9일 감기,몸살 등 오한 등 증상이 발현 됐ㄷ.
11월 10일 음성군 대소면 소재 의원에서 진료받은후 약국에서 약을 구입해 복용했으나 17일 증상이 지속돼 금왕 성태 병원 선별 진료소에서 검체채취했다.
18일 오전 11시 민간수탁기관인 이원의료재단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청주의료원에 입원 조치됐다.
이 50대 확진자의 밀착 접촉자로 2명의 직장동료가 있으며 이들은 18일 검사를 받아 최종 결과는 19일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군 보건당국은 코로나 19 메뉴얼에 따라 이들의 이동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충북 222번은 음성군 10대 고등학생으로 15일 인후통,콧물,김침 증상이 발현됐으며 18일 충북 220번 학생 같은반 학생으로 음성 A고등학교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했다.
18일 오후 8시 20분 결핵연구원에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에 입원 조치됐다.
이학생의 동거가족으로는 부,모,동생 등 3명으로 18일 검체채취해 19일 오전 검사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인 10대 고등학생의 이동동선에 대해 역학조사를 발이고 있다
음성 벧엘 기도원 발 코로나 19 슈퍼감염은 지난 3월 있었던 괴산군 장연면 마을 11명 집단감염 숫자를 뛰어넘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공포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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