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코로나 확진자 발생 24일 오전 8시 10분 현재

 

【청주일보】 청주시 청원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사진=청원보건소 제공'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 청주시는 23일 오후 8시 20분부터 24일 오전 8시 10분까지 청주 1134번(충북 2863번)부터 청주 1136번(충북 2865번)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5월 23일

청주 1134번(충북 2863번) 확진자는 서초구확진자 접촉자로 60대, 청주흥덕구에 거주한다.

무증상 확진자로 23일 자가격리해제전 검사에서 검체를 채취해 23일 확진이 판별됐다.

▲ 5월 24일

청주 1135번(충북 2864번) 확진자는 청주1094번(충북 2785번) 직장동료로 40대, 청주서원구에 거주하며 동거인은 1명이다. 

무증상 확진자로 23일 검체를 채취해 24일 새벽 0시 5분 확진이 판별됐다.

청주 1136번(충북 2865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유증상 검사자로 50대, 청주청원구에 거주하며 동거인은 3명이다. 

22일 근육통 증상발현, 23일 검체를 채취해 24일 새벽 1시 40분 확진이 판별됐다

청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불필요한 외출과 소모임,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와 5명부터 사적 모임 금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 환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적극 실천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확진자와의 접촉이 있었거나 감염위험 상황에 노출됐을 경우 보건소와 상담 후 코로나19 검사받기를 당부드리고 개인위생 수칙 준수, 의심증상이 있으면 주저 없이 진단검사, 방역당국을 믿고 질서 있고 차분하게 시민 모두가 예방접종을 받아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