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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에 꽃양귀비가 화려하게 피었다.
충북 청주시가 지난해 9월 1500㎡ 면적에 파종한 꽃양귀비는 겨울을 이겨내고 8개월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하얀 풍차가 보이는 꽃밭에는 빨강, 분홍, 주황 등 다양한 색으로 피어나기 시작한 꽃양귀비 꽃들이 어우러져 유럽의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꽃밭을 구경한 후에는 유기농단지 내 열대식물원에 들러 워싱턴야자, 바나나, 바오밥나무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나무들과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지친 마음을 아름다운 꽃밭과 열대식물원에서 치유하셨으면 한다”며 “멀지 않은 곳에서 도심 속 예쁜 정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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