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충북도·경북도, 청주공항-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연계 내륙 항공벨트 구축 합의

by 청주일보TV 2026. 5. 19.
728x90
반응형

“낙동강 전투처럼… 충북·경북이 중부내륙 시대 지켜낼 것”
중부내륙 광역 교통망·관광벨트 조성 및 상생협력 체계 구축 선언
충북·경북 상생협력, 중부내륙 시대, 내륙 항공벨트

 
<iframe width="899" height="506" src="https://www.youtube.com/embed/X7SzMrOLaZ8" title="[실시간 LIive]  6.3지선 , 경북,충북  중부내륙  상생발전 협약식"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이 파죽지세로 밀려오며 대한민국이 위기에 놓였을 때 경북이 나라를 지켜냈다. 다부동 전투에서 백선엽 장군이 ‘퇴각하려면 나를 쏘고 가라’고 외치며 낙동강 방어선을 지켜낸 것처럼 지금 충북에서도 중요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가 충북·경북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6·25 전쟁 당시 낙동강·다부동 전투를 소환하며 이번 지방선거와 중부내륙 발전 구상을 ‘결정적 전투’에 비유했다.

경북,충북 중부내륙 상생발전 협약

그는 “충북을 지켜내고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낼 책임이 저에게 있다고 생각한다”며 “컷오프와 영장 청구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버티고 있는데, 지금 가장 큰 힘이 되는 사람이 이철우 후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충북 선거를 이야기할 때마다 늘 낙동강 전투를 언급했는데, 결국 이철우 후보를 문경새재 넘어 충북으로 모셔오게 됐다”며 “오늘 이 자리가 중부내륙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주·충주와 대구·경북의 역사적 연대도 부각했다.

김 후보는 “청주와 충주, 대구·경북은 신라시대부터 이어진 역사적 공동체”라며 “대한민국 발전축도 연안 중심에서 내륙 중심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청주공항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연결하고 중부내륙 광역 교통망과 관광벨트를 구축해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겠다”며 “경북과 충북이 힘을 합쳐 중부내륙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는 김 후보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그는 “김영환 후보는 역사와 과학, 행정 전반에 걸쳐 뛰어난 역량을 가진 사람”이라며 “충북 도민들이 그 가치를 더 잘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 역시 두 지역의 밀접한 관계를 강조했다.

“충북과 경북은 생활권과 경제권, 역사와 문화가 이어진 지역”이라며 “수안보에 와보니 경북과 정말 가깝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고 했다.

그는 “지금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켜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어렵다고만 하지 말고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또한 이후보는 “상주에서 다부동 전투까지 45일을 버텨냈기에 인천상륙작전이 가능했고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었다”며 “오늘 시작된 충북과 경북의 바람이 태풍이 돼 서울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해 지방선거 승리와 중앙정치 지형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협약식에는 여권 인사들도 대거 동참해 ‘중부내륙 공동 전선’에 힘을 실었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김영환 후보는 과거 국회의원 시절 함께 활동했던 분으로 능력과 추진력을 갖춘 정치인”이라며 “중부내륙 발전을 위해 충북과 경북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달희 국회의원은 “경북과 충북이 하나의 생활권이라는 점을 현장에서 다시 느꼈다”며 “두 지역이 함께 협력해 상생 발전과 민생 회복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박덕흠 의원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충북과 경북에 새로운 바람이 불길 기대한다”며 “지방선거 승리와 중부내륙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이종배 의원도 “충북과 경북은 생활권과 경제권, 역사와 문화까지 연결된 지역”이라며 “두 지역이 힘을 합치면 중부내륙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양측은 구체적인 공동 추진 과제도 제시했다.

협약에는 ▲청주공항-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연계를 통한 내륙 항공벨트 구축 ▲중부내륙 광역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백두대간 체류형 관광경제권 조성 ▲농식품 로컬경제 및 청년창업 활성화 ▲충북·경북 상생협력 체계 구축 등이 담겼다.

경북,충북 중부내륙 상생발전 협약

두 지역은 신공항 연계와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연안 중심이던 국가 발전축을 내륙으로 끌어오고, 백두대간 관광벨트와 로컬경제 활성화를 통해 중부내륙을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협약이 단순한 지역 개발 공약을 넘어, 보수 진영의 ‘중부내륙 연대’와 지방선거 전략이 맞물린 행보라는 분석도 나온다.

728x90
반응형

댓글